브라이 게시판에 있는 글이랑 제목이 비슷 한가요??
펠햄 123는 주인공이 존 트라볼타 이기에
다들 브라이틀링의 PPL을 예상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JLC 포럼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당연히. JLC를 찾았기 때문이겠죠??
찾았다는 표현이 어색할 정도로, 대놓고 나오긴 하지만요.. ^^
저도 언젠가는 JLC를 모시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감히 어떤 "마스터 뾰로롱" 모델이라고 적지는 않겠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데 잘 모르겠어서요. ㅎ
시계가 훈훈하여 차고 나온 사람도 다시 한번 보게 만드는 예거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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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11.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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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2009.11.05 13:35
그 뚱뚱한 아자씨 손목에 얹혀서 고생하던 시계가 예거였군요...크크 슬적 지나치면서 봐서 어서 본 시계 같긴 했는데 했는데 ..ㅋㅋ -
비니비니
2009.11.05 14:12
아 이렇게 영화상의 시계들을 볼때면.ㅎ 영화가 급땡깁니다. 영화만 봐도 시계만 보이니 이거야 원. -
maroon
2009.11.05 14:32
Pelham 123 볼만 한가요? 아직 볼 기회가 없어서...
트라볼타는 브라이틀링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 같아서... ㅋㅋ... -
Pam Pan
2009.11.05 14:49
Pelham123 브라이틀링과..시장팔목의 JLC 빼고는 볼만한 내용이 아닙니다..헐헐헐...너무 기대하고...IPTV로 구매해서 봤는데요....음..기대가 있어서 그랬는지....^^
다른것보다....나의 영웅 덴젤.....덴젤이...젠젤이..되었습니다.....흑흑흑....(존재감도 없고....개인적으로는..뭐..그냥...너무 뻔했습니다...^^) -
xpopsa
2009.11.05 15:22
검정 수트와 흰색 셔츠! 그리고 jlc ! 사무실에서 일 할 맛 나겠습니다. ㅋㅋ -
sasin4
2009.11.05 15:49
영화 스토리 뻔한 내용이죠 뭐 ㅎㅎ 요새는 포스터만 봐도 줄거리가 술술 나온다는 .... 멍석 깔겠습니다.ㅎ -
탱고
2009.11.05 17:30
깔끔 하군요... -
시온1
2009.11.05 19:25
완죤 간지나겠는데요 -
무한광속
2009.11.05 23:49
아 정말 딴 이유에서 예거가 아님니다 저도 저 영화 보았을 때 저 시계에 초점 이~~ㅋㅋ -
키키70
2009.11.05 23:51
37mm모델도 3~4일 지나니까 적응되고 편해지더라구요...트랜드가 10년이내 다시 작은시계로 돌아가려나요? -
gveric
2009.11.06 14:44
저두 몇일전 펠햄봤는데 시장이 이시계를 차고나오는거같아여~^^ -
페론
2009.11.07 09:44
요즘 펄햄에서 뭔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
상상
2009.11.08 05:45
음... 전 그래도 정장용 이미지가 강한 예거가 주로 40mm 이상(리버르소도 점점 더 크져서)으로 가는게 아쉽던데,
대부분 분들은 40mm 부터 관심을 두시더군요 ㅎ -
darth vader
2009.11.09 06:27
영화는 쓰래기같습니다.
오리지날 작은 조금 나으나 그 영화도 걍............... -
르티시에
2009.11.10 09:13
영화서 저거 차고 나오시는 분이 그 유명한 토니 소프라노죠 ^^ 소프라노스 당시에는 해리윈스턴이랑 파텍도 차고, 또 코볼트에선 소프라노스 에디션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ㅋ -
man_watched
2009.11.26 19:28
펄햄. 브라이 광고같기도.
현재 대부분 단종된 Master시리즈 37mm급에서 유일하게 버티는 놈이라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