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몬스터에게 줄질해주기. SEIKO

줄질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한 녀석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고철 갑옷을 입힐 생각이 없던지라 분위기있는 놈, 상큼한 놈으로 데려왔어요.

분위기있는 놈

방수라서 분위기와 실용성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만족스럽네요.

서비스로 넣어주신 군바리 느낌나는 놈.

상큼한 이 놈에겐 어울리지 않는 듯하지만 물건은 마음에 듭니다.

20mm 케이스는 없는데 이 놈에 맞는 군바리스러운 녀석을 들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ㅋ

상큼발랄할 놈

뉴몬스터 데려오기 전부터 "내가 나토밴드를 산다면 무조건 데님이다."라는 생각을 하던터라

기대가 컸는데 그만큼 만족도 역시 크네요.

사실 나토밴드 이런 저런 이유로 꺼렸었는데 일단은 만족스럽습니다.^^

밖에서 땀을 흘리면 어떻게 될지 걱정은 되지만요.

풀오렌지 실리콘이나 캔버스로 안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