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이 녀석.. SEIKO

요즘 들어 또 말썽을 피우고 있군요..^^ㅋ

저 또한 스모한테 삘 받아서 눈팅하느라 정보 얻느라 한 달은 넘게 고생한거 같은데

막상 구매결정하고는 구하느라 애먹고.. 근데 요즘 게시판에 그런 분들이 몇 몇 보이는 것 같네요^^

혹시나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리는 아주~많이 늦은 사용기입니다..민망^^

지금 사용한 지는  한 달 정도구요 시간은 처음 맞추고 아직 그대로네요  한달오차는 -12초구요

처음에 며칠 주시했을땐 하루 1~2초 정도가 나더라구요 아주 깜~딱 놀랐죠!! 그러다 가끔씩 재도 5초내로 끊었어요

지금은 오차에 둔감해져서 신경도 잘 안쓰지만 만약 반대로 오차가 심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이 정도 오차면 정말 괜찮은거 아닌가요?^^ 아직도 감이 없네요 ㅋ

세이코라는 브랜드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흠

첨엔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던 크기나 작은 듯한 러그사이즈도 지금은 대만족이구요 ('이게 스모다'라는 말이 맞을 듯) 

요즘엔 가죽밴드로 줄질해서 다니고 있는데 스모의 새로운 얼굴에 즐겁습니다..

암튼 사진 올린다는 게 넘 늦었네요 담엔 더 잘 찍은 사진을 올리도록..ㅡㅡ꾸벅 

저 또한 엘리뇨님을 더불어 먼저 구입하신 분들의 친절하고 자세한 정보덕분에 녀석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는데 정말 후회없습니다

이 기회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꾸벅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지르세욤~~ㅋ

멋진 녀석입니다

후회 안하실 듯..^^

p.s 혹시나 제 구입처 궁금하신분은 쪽지주세요(별 뜻은 없습니다 그냥 도움이 될까 해서요^^;;)

뒤 이은 구매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