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sbbn011에 대해서... SEIKO

전 sbbn011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저가형 버젼인 sbbn007은 사용해보았습니다.

맨 위 사진의 모델인데... 현재는 sbbn017로 몇몇 부분이 바뀌어서 출시되었는데

가격은 많이 상승했더군요... 제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한다면

1. 먼저 시계줄 선택시 제한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세이코 러버 밴드 외의 다른 줄질을 할때

세이코 다이버 모델 특유의 두꺼운 바네봉 대신 일반적인 바네봉으로 바꿔 교체한다면 러그 사이즈만

맞는다면 줄질은 다 가능했던것 같네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시계와 비슷한 정도인것 같네요.

2. 메탈줄은 착용은 가능합니다. 첫번째 사진 올리신 것처럼 사제 밴드도 가능하고 sbbn011처럼 PVD도 아니고

 보다 저가형 모델이지만 sbbn015 와 같은 브레이슬릿 모델도 있으니 세이코 브레이슬릿도 착용은 가능할 것

같네요. 하지만 PVD나 DLC 코팅이 안되어 있는 브레이슬릿은 착용가능 유무를 떠나 언밸런스 그 자체일 것 같네요.

3. 제가 보기엔 가죽이나 줄루도 잘 어울리지만 케블러 스트랩도 잘 어울리더군요. 사진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