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가는날 회사 팀빌딩이 있었습니다.
687이냐 617이냐를 고민하며 한샷~
617만 너무 이뻐 해준것 같아서 687을 손목에 품고 나왔습니다.
양민산 어딘가에 숨어있는 타이페이에서 꽤 유명한 이벤트식당입니다.
식사전 직원들 시선을 뿌리치며(급하게 몰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식당의 정원에 조그만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앞에서도 급히 한컷!
호수 옆으로 조그만 대나무 길도 있습니다. 살짝 일본의 어딘가 느낌이 날뻔했던것 같습니다.
1주일에 하룻밤은 타이페이의 저렴한 호텔에서 지냅니다.
자기전 딩굴며 침대에서 모시고온 제 애기들을 찍어봤습니다.
야광샷도 한번...
마지막으로 올리는 사진은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정모때 패밀리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진을 너무 멋지게 찍어주신 성훈님에게 무한감사 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없어서 정모에 자주 참여할수 없는게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정말 너무 멋진 리스티 분들과 너무너무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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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10.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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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8.10.10 10:54
이건 뭐.... 끝내주네요 시계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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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8.10.10 11:08
떼샷은 역시 황홀합니다. 한국에 들어오실때 GTG일정과 맞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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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at
2018.10.10 13:17
땅부르 다이버2 너무 탐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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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
2018.10.11 13:24
너무 멋진 컬렉션입니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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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0.12 10:49
야광샷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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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2018.10.12 15:44
멋져요.^^ 사진도 너무 좋습니다.ㅎㅎ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진들이 아주 잘 나왔네요~ㅋㅋ
687은 아무리봐도 질리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