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인가 컴포지트 소재에 대해서 기대와 궁금증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504를 구입할 당시에 이미 브라우니 339는 출시/완판 된 상태였고 컴포지트 루미노르 375 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던걸로..^^
제 두번째 파네라이가 504라서 엄청 정도 많이 들고 1940라디오미르가 아닌 그냥 라디오미르 로서는 유일하게 갖고있어서 가끔 드레시 워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504 가 P.3000 3days 수동
자매품 505는 P.9000 3days 자동으로 나왔죠
두모델 모두 널리 인기를 끈다기 보다는 ... 소수에게만 어필했던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종종 컴포지트 케이스의 내구성에 대한 챌린지도 제기되었죠. 다행히 제 504는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1-2년 전만 해도 AD에서는 어렵잖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제품이 있나 모르겠네요. 라디오미르 고려중이시라면 꼭 한번 손목에 올려보시라 추천 드립니다.
까페 와있는데 브라우니같은 쿠키를 주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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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8.12.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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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8.12.15 02:11
컴포짓 소재는 정말 실물의 색감이 대박인데 말이죠. 물성에서의 약점이 너무 부각된 측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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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12.15 09:29
확실히 매력적인 소재이면서 무광의 그 느낌이 장난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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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18.12.15 22:43
캄포짓 파네라이 느낌이 아주 새롭습니다.
Matt한 느낌의 포스가 파네라이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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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2.16 11:51
매력적입니다.....^^
컴포짓 소재 파네도 참 매력 넘치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