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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인그레이빙 모델.png

파네라이 인그레이빙 모델입니다.

통통하고 둥글둥글한 귀부인 같은 이미지의 시계를 남성적인 매력의 시계로 변신시켜주었습니다.


좋아하는 블루 베젤이며,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수많은 스토리가 있으나, 구매를 결정하고 주문하였습니다.


국내 2번째 주문으로, 저보다 한달빨리 주문하신 분이 있다고 하네요.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수령할 수 있을 듯 합니다.



PANERAI BRONZO 2019.jpg

이번 SIHH에 출시된 브론즈 버전입니다.

모델 및 특징은...모릅니다...ㅠ.ㅠ


브론즈 소재 특성상 변색이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따뜻한 색감, 빈티지한 매력, 남성적인 박력이 느껴지는 시계입니다.

이번달에 수령예정이라고 합니다.





잠시 다른 취미에 관심을 갖다보니, 시계에 대한 관심이 뜸해졌는데...그 와중에 2개를 더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구매한 서울버전은 수령기도 작성 못했습니다.

서울버전인 거북이는 13/50번을 희망해서...원하는 번호를 받았습니다.

생일이 5월 13일이라....개인적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서울버전 "거북선"...많은 특별함을 가진 모델이라, 영구소장이겠죠.

그래서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번호를 희망했었습니다.


사무실과 집에 흩어져(?)있는 파네라이들을 브론즈 모델 수령하고 한번에 수령기를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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