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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닉입니다

명절을 맞아 더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ㅋㅋ


먼저 사진 한 장~!




20140909_122231.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으으 저 터널처럼 명절이 끝나가는군요 흑흑

저는 내일부터 출근이랍니다 오늘이 마지막

그래서 기념 포스팅으로 불태워 봅니다

집에 질 도착하였고 마침 차도 많이 안밀려 요롷게 올리게 됐네요

잡설은 요기까지 하고~

오늘은 얼마전에 뉴 PO의 제치 러버밴드와 디버클을 소소하게 득템한지라

이렇게 사용기를 남겨 봅니다 ^^




20140909_124025.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요곤 여러분들 많이 보신 제 PO구요 ^^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45미리 사이즈입니다 ㅎㅎ




20140909_124226.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디버클을 체결한 모습입니다


오메가의 양각 각인이 선명하죠~


질감이나 뭐 이런것들도 느낌이 좋습니다


잘 가공된 느낌이고 단단해 보입니다 ^^


러버밴드는 블랙 스티치로 선택하였습니다




20140909_124354.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밴드를 체결한 앞모습이네요


저렇게 케이스랑 꼭 맞게 되어져 나옵니다


마치 브레이슬릿의 엔드링크처럼 잘 잡아주죠 ^^


이런것도 제치에서만 맞볼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40909_124439.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디버클을 푼 모습입니다


12시 방향 밴드는 스프링 바로 디버클을 달아주도록 되어있고 스프링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직접 줄질해서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이었습니다만


부띡에서 알아서 연결해주갰죠 ^^


6시 방향 밴드는 자기 손목 길이만큼 버클의 핀으로 한번 고정하고 버클 끝에 밴드를 양쪽으로 지지해 주도록 버클이 구부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손목 길이에 맞춰 러버밴드의 홀에 버클의 핀을 끼우고 러버밴드를 압박하여 버클 끝의 양쪽이 구부러진 곳으로 쏙 밀어넣으면 됩니다


이중으로 고정되는 효과를 보게 되어 잘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


물론 요것도 부띡에서 알아서 해 주겠지만


참고하시라고 써 봅니다 ㅋㅋ




20140909_124521.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뒷모습입니다


아니 이것은?!


오메가 씨마의 상징


물 결 무 늬 !!!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제치 러버에서 보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ㅋ


저런 무늬는


그냥 장식으로도 보기에 좋지만


저렇게 무늬가 들어가 있으면


민무늬 밴드보다


통기성이나 발수성이 더 뛰어나고 착용감에도 장점이 됩니다 ^^




20140909_124850.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뒷모습 보다가 뒷태가 예뻐 한 컷~! ㅋㅋ


빈자리 없이 밴드가 케이스랑 잘 맞물려 있습니다


보기 좋군요 ^^




20140909_125104.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착용샷입니다~~~


괜찮죠?? ㅎㅎ


저야 뭐 블랙 컬러를 좋아하여 올 블랙으로 주문하였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블랙에 오렌지 스티치도 있고


올 오렌지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참!


디버클은 버터플라이 형태의 두 날개 버클이 아니라


단방향 버클입니다


제치 브레이슬릿의 버클 체결 방식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단방향 버클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더 편하고


체결 안정성도 더 튼튼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양방향 버클은 탈착시에 좀 더 손이 가고


한번씩 풀리는 경우를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오메가 라인업을 보시면


브레이슬릿의 경우


플래닛 오션이나 문워치 등 프로페셔널 라인은 한방향 버클로 되어있고


좀 더 드레시한 스마 57이나 아쿠아테라 등은 양방향 버클과 함께 가운데 브슬 조각이 유광으로 되어있죠


아마 이런 면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러버밴드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워 착용시 느낌이 좋고


시각적인 질감은 시계의 다이얼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러버의 경우 재질상 싸 보일수 있는데


요건 괜찮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ㅎㅎ


모양은


상반부는 통통하게


하반부는 날씬하게 두께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모양이나 착용감에 좋은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20140909_125152.jpg : [소소한 득템 및 사용기] 뉴 PO 제치 러버 밴드와 디버클




휴 마지막 사진이네요 ^^


다른 다이버들과 비교해서


이런 멋진 제치 러버가 있다는건


상당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실 물놀이시 브슬착용은 쉽게 스크래치를 유발할수 있어


실용적인 목적으로도 러버가 있는게 좋고


무엇보다도


브슬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이버 워치인 PO의 모습을 좀 더 다양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퀄리티가 괜찮아서


브슬과는 또 다른 멋진 포스를 느끼게 해 줍니다 ^^


저도 처음엔 이정도 가격의 가치가 있을까 했는데


실제 사용해 보니


충분히 가치가 있네요 ㅎㅎ


러버밴드랑 디버클은 따로 구매가 가능하니


평소 브슬 착용에


한번씩 줄을 갈아끼운다 하시면


디버클만 구입하여 사제 밴드랑 쓰셔도 좋을것 같고


제치 러버를 느껴보고 싶으시면


러버밴드만 구입하여 사제 디버클을 달아주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물론 둘 다 하면 더 좋습니다만 ^^




제게 남은 추석 연휴가 끝나가네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재충전 잘 하시고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닉이었습니다 ^^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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