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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yoo 1435  공감:1 2014.11.20 22:26

30대 중반까지 핸드폰이 시계였던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손목시계의 매력^^

 

시계값이 5만원이면 되지 했던 나였는데...

 

그 몇십배를 들여서라도 하나 하나씩 사버렸네요.

 

매일 매일 번갈아 채워주는 재미도 있네요.

 

제일 처음 샀던 입문용 티쏘 가죽시계... 그리고 월급에 가까운   티쏘 스켈레톤시계...(수동이라서 태엽돌리는 재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달동안을 오메가앓이로 매장, 인터넷을 방황하다가  목돈투자한  오메가 씨마스터 300 ... 

 

이제 시계는 오메가로 끝...

 

오메가사면 로렉스 간다는데... 저는 무조건 오메가에서 끝^^

 

적당해야지 좋은거죠?^^

 

*그런데 와인더는 꼭 필요한가요? 티쏘쿼츠는 그렇고 그리고 티쏘 스켈레톤은 수동이라서 필요없고 오메가는 주말에만 착용하는데 꼭 와인더가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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