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동물원 Speedmaster
한때 크로노 시계가 아예 없던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진 시계의 반 정도가 크로노네요.
이런 구성이 된 이유는 어느날 팬더 다이얼의 매력에 빠져버려서는....
요즘은 태그나 오메가에서 팬더 크로노 창을 많이 활용하는 추세라 점점 눈이 즐거워 집니다.
마음 같아서는 죄다 사들이고 싶지만 아무래도 자금의 한계가....
얼마전에 득템한 이런 빈티지 판다 다이얼의 기추로 이제 판다들로 꽤 보기 좋은 구성이 되었습니다.
전부터 찍어 놔야지 하는 크로노 판다 모둠샷인데...한쪽에 흰둥이가 끼어 있네요. 저녀석도 강아지니 동물원 모둠샷에 함께입니다.
절대적으로 비율이 오메가가 많네요. 문워치라인의 판다들 때문입니다.
오멕동 ck2998유저분들과 타 판다 다이얼의 사진들도 기대해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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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hj2519
2016.09.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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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2016.09.30 16:16
아... 정말 컬렉션 구성을 고민해봐야할만큼 매력적인 소장품들입니다.^^ 저는 스누피만 크로노고 대부분 타임온리 모델들인데... 생각의 전환을 해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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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칼
2016.09.30 20:42
스누피 모델은 정말 대박템? 인듯 합니다~ 모둠샷에서도 제일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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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6.09.30 20:57
트라이컴팩스 매니아십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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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즈
2016.10.02 01:45
콜렉션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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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쪽제비
2016.10.02 14:50
와~~~~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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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6.10.02 15:20
이쁘네요 ㅎㅎㅎ 종류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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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16.10.03 11:51
헐대박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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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10.04 02:06
비유가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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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
2016.10.04 08:35
멋진 컬렉션이네요^^ 부럽
하나같이 전부 갖고 싶은 녀석들만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