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오랜만에 참전 ! 220 미스 프린트 배젤 Speedmaster
안녕하세요.
12월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가을 날씨인 도쿄의 나츠키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미스프린트 베젤로 스피디 튜스데이에 참전합니다 !
트로피컬 다이얼이 되주었으면 해서 여름에도 많이 착용을 하였습니다만,
왠일인지 회색만 무르익어가는 아이입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도 흐려서 올 그래이에 시카고 컬러로 포인트를 좀 주어 보았습니다. ㅎㅎ
이제는 정말로 가죽 스트랩을 채워 주어야 되는데 빈티지 브슬의 착용감에서
아직도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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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아침에 15분정도 자전거로 막내를 보육원에 보내는데 손이 시려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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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님은 일본 도쿄에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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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쿄에서 25년째 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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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곳도 날씨가 제법 추워졌나봅니다^^;;
장갑을 장착 하셨군요ㅎ
장갑과 뭔가 느낌있는 가죽 스트랩으로 줄질한 문워치를 매칭한다면
상당히 느낌 있을듯 합니다~~^^
튜즈데이 포스팅 외롭지 않게 참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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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겠죠...? ㅎ
담주 튜스데이는 가죽 스트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ㅎㅎ
근데 스트랩이 있기는 했나...? ㅎㅎㅎ
파내만 몽땅 사주고 얘는 잊어먹고 살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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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장갑에 빈티지 스피디 멋집니다. 할리라도 몰고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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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는요... ㅎㅎ
그냥 애기 태우는 자전거 모는데요 ㅎㅎㅎ
일본에선 마마차리 (자전거가 차링코라 불림) 라고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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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챠리면 혹시 이런 비쥬얼 아닙니까?
이거 은근히 다정해 보이고 좋던데요. ㅎㅎㅎ
...아 그런데 혹시 막내도 매일 지각을...아닙니다;
팬시하고 다정한 아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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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로 맞추셨네요 ㅎㅎ
딱 요런 비주얼인데 사는 동네가 고개가 많은지라 전동자전거 입니다 ㅎ
막내 지각 대장인건 어떻게 아시고 ㅎㅎㅎㅎ
장갑 색상이 아주 멋지네요~
빈티지 하면서 시계랑 잘 어울려요!
해피 튜즈데이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