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커브엔드 스트랩을 아시나요??????

커브엔드 :  스트랩과 밴드 사이 공간을 밴드로 커버하여, 착용감을 높여주고 전체적인 시각적 아름다움을 높여주는 방식

커브엔드란 이렇듯 스트랩과 시계 공간을 커버하는 스트랩니다.

보통 브랜드 별로 재치줄일 경우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 않은 경우 타 브랜드의 호환성을 통해 구입을 하곤 합니다.

보통 다이버 시계와 조화를 잘 이루는 커브엔드 스트랩은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두께감이 있는 다이버에는 역시 커브엔드 스트랩 조화가 좋습니다.

정품 스트랩과 디버클을 구매하는것도 당연히 좋은 방법입니다만.

스트랩을 저가격에 사야한다는게 이해 안가시는 분들도 많고

스트랩처럼 사용으로 인해 재구매를 해야하는 소비품에 돈을 투자하는게

껄끄러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싼 타브랜드에

커브엔드 스트랩을 구매하여 조화를 이루기도 합니다.

역시 누가 모래도 정품이 주는 깔끔함은 따라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품 스트랩과 디버클에 가격이면

티쏘 르로끌을 사고도 국밥 한그릇 먹고 31가지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을수 있죠.

그래서 히어X 및 기타 브랜드에 커브엔드 스트랩을 구매해서 사용들을 합니다.

국내 포럼에서는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은것 같아 자료를 올려봅니다.

원형의 시계를 구성하는 바디에 러그사이즈만 다른 시계에 경우

히어X 및 기타 브랜드에 커브엔드 스트랩을 구매하시면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러그 높낮이 두께와 완전히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시계와 밴드사이 유격이 보기 싫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 참고 이미지 올립니다.

어떠신가요?? 위에 제품군은 히어X에서 나오는 2가지 라인의 커브엔드 스트랩입니다.

러그의 두께로 인해 정품처럼 완벽하게 맞는것은 아니지만

그럴싸해 보이지 않으신지요??

정품 재치줄을 따라갈수는 없지만 가격대 퀄리티와 만족도로는 어느정도 이상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품 가죽줄 또는 러버줄에 디버클을 사는 가격으로 이녀석을 10개를 살수 있으니까요..^^

또한 오메가에서 나오는 커브엔드 스트랩 대부분은 같은 러그사이즈 오메가 시계안에서는

호환이 가능합니다..^^ (러그 높낮이까지 완전히 맞는건 아니지만요)

제가 요새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Omega Black Coramide (Kevlar) NASA X-33 Strap, 98000006

오프X를 통해 구입 가능하지만 역시 저 또한 정품 스트랩과 디버클로 가느냐

또는 히어X와 X33으로 가느냐 사이에서 굉장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위 사진은 Omega Black Coramide (Kevlar) NASA X-33 Strap, 98000006 사진입니다.

굴곡으로 인해 한결 더 임팩트 있고 마초스럽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가격대 성능비로 구매하시는지

역시 정품스트랩과 정품디버클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