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비주류 데이트 모델로 참여해봅니다. Speed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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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입당이후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 스캔데이 한번 참여해봅니다 ㅎㅎ
스피드마스터 데이트, 3210.50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미나 준비를 하다가, 시계를 보니 10시 10분이길래 급하게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모델이지만, 기념선물로 받은거라 제겐 무척 소중한 시계네요ㅎㅎ
앞으로 다른 시계를 여러번 거치더라도 이것만큼은 영구 귀속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요즘은 다이버 시계를 하나 사려고 총알을 모으고 있는데, 씨마 프로300m 2222.80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깔끔한 신형씨마도 매력있지만, 저는 구형씨마의 물결무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ㅎㅎ 그리고 이 녀석이 40mm짜리이다보니 씨마는 조금 작은 것으로 하나 갖고 싶네요 ㅎㅎ
어서 돈을 모아야 할텐데 ㅠㅠㅠㅠㅠ
조금전에 스캔데이 참여를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오멕당 회원님들은 슬슬 불금을 즐기고 계신지요?
저는 지금도..... 세미나 준비 때문에 불금을 즐기지 못하고 ㅠㅠㅠ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까 오후에 잠깐 밖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꽃도 화사하게 피었더라구요!
길가에 노랗게 핀 꽃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 하나 찍어뒀는데, 혼자보긴 아까워서(?) 마지막으로 첨부합니다.
저는 비록...... 방에서 조용한 하루를 보내지만
회원님들은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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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시
2013.04.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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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2013.04.12 22:41
얼마 되지 않은 짧은 시계생활이지만..
주류/비주류를 떠나, 본인에게 의미있는 시계가 진정 값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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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밥바라기
2013.04.17 13:54
개나리 핀 길은 어느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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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산다는건
2013.04.17 20:26
관악구 쪽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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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료
2013.04.18 00:22
깔끔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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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suk
2013.04.19 17:43
주류냐 비주류를 논하기 전에,
시계는 본인이 마음이 들고 아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용. ^^
깔끔하고 멋지네욤. 정장과 캐주얼 둘 다 잘 어울 릴 것 같습니다.
스피드마스터 저 모델 오메가중에서는 나름 비주류이지만 정말 멋지게 잘 만든 모델인거 같습니다~
베젤 음각되어있는 구형도 멋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