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구피오 러버샷 Seamaster

5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네요.

점검을 못받은지 오래라서 요즘은 풀장과는 멀리하지만

2~3년 물놀이 할땐 항상 델고 갔었죠^^

아래는 소품샷입니다. 어제 올린 사진 재탕이요.;;

아래는 스캔데이라 사진 몇장 더 올려봅니다.

구형 po는 신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더군요.

이제 곧 여름인데 러버밴드와 합체해서 다닐 날이 멀지 않았네요.ㅎㅎ

일명 배트맨 러버 스트랩입니다.

신형은 가죽처럼 보이는 러버이지만 요녀석은 기존에 알고 있는 러버스트랩 형태이죠.

또한,  지샥 러버스트랩이나 파네라이 정품 러버스트랩 보다도 더 하드하고

재질 자체도 좀 다르기에  여름철 땀때문에 달라붙는게 다른 러버들보다 훨씬 덜합니다.

물론 물속에 들어갔다 나와서도 훨씬 편하구요.

올 여름도 러버스트랩과 함께 해야죠.^^

아래의 po는 실제로 영화속에서 007 이 착용한 녀석이라는 군요.

다른 사진도 본적 있는데 찾을수가 없어서 요것만 올려봅니다.

경매로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튼 흙묻은 po, 다니엘 크레이그 처럼  터프하지 않나요?

다소 후덜덜한 장면도 있었죠.? 고자 만드는...;;

그래도 살아있었나 봅니다. ㅋㅋ

아무튼 부럽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