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하고싶은 글

안녕하세요? 

흔한 사진하나 없이 인사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아뒤를 바꾸고 글도 써보네요.

시계좋다고 이런저런 사진본지도 15년이 넘은거 같은데.
먹고살기 힘들어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옥션에서 시계구경을 많이 했었는데 다음 모카페에서 보다가 네이버 모카페, 타임포럼으로 오게되었네요.

제가 겪어본 파네라이는 005를 시작해서 61, 112, 210, 122, 233, 25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하나 들이고 하나 보내고를 하고 나면 어찌 그리도 섭섭하던지 ㅋㅋ
이제 가족이 생기고나니 이런생활도 끝이더군요.
하나 들이면 바로 귀속템입니다.ㅋㅋ

어찌어찌 굽신굽신하여 이번에 큰 하사를 받아 득템기회를 얻었으나,
zero를 하나 구해볼까하고 백화점가보니 는 씨가 말랐고(전 부산입니다)
372 나 372 destro 는 저에게 너무 큰것같고.
9도 있고 초침도 있는 504를 생각해보았으나, 시계를 아주 험하게 차는 저에게 material이 문제가 되더군요(벗겨짐)

    -A/S 맡기면 해준다고 하나, 맡기면 3달은 기본에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같고해서 ;;;

지금 8days base를 기달리고있긴합니다만, 590도 이뿌더군요.
 한국에서 정식루트로 590새제품을 구하기는 어렵겠죠? ;;;

뭐 행복한 고민이려니 하고 그냥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