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파네리스티 클럽인 이탈리아의 Club Panerai 에서
올해 시모나아줌마를 통해 GTG 스트랩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제가 가지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궁하면 통한다고 시모나에게 연락했더니 몇개 여분이 있다고 해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사실 러그사이드쪽 로고를 빼면 그녀의 일반 미켈란젤로 스트랩입니다만 로고가 주는 감성이 또 있다보니 ^^)
가죽과 스티칭이 브론즈에 잘 어울리다보니 26미리는 671에 채워줄 예정입니다만
44미리 브론즈 시계는 없는 관계로 24미리는 같은 커뮤니티 워치인 634에 채워봤습니다. 살구색 인덱스 때문에 나쁘지 않게 매칭되네요.
간만의 스트랩 득템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 LGO -
댓글 10
-
와우~ 뭔가 무게감이 느껴지는 스트랩입니다.. 너무 잘어울입니다.
-
갬성돋는 사진이네요
실물로 보면 더 멋진스트랩일듯합니다~^^
-
634에 딱 어울리는 스트랩이네요^^
제 634에도 매칭하고 싶네요 ㅎㅎ
득템에는 추천입니다~
-
스페냐드
2018.10.16 08:07
634가 옷 한벌 제대로 입었네요 ^^
밸런스가 환상 입니다 !
스트랩 득템 축하드립니다 ~~
-
시계, 스트랩 모두 갖고싶게 만드는 마지막사진..정말멋져요!!
-
스트랩에 각인되어져 있는 로고가 느낌 있습니다~ㅋㅋㅋ
스트랩을 저도 득템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ㅠㅠ
-
냐암
2018.10.16 14:14
무척 잘 어울립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
-
스트랩 매칭이 환상적이네요. ^ ^
-
사진도, 스트랩도 멋집니다.^^
시모나 스트랩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스트랩 색상이 634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LGO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