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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쿨가이 입니다.


오늘의 스캔데이는 꽤나 한산하네요~ㅋㅋㅋ


 아무래도 이번 서울에디션 런칭파티에 격하게 호응하시느라 진을 다 빼신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행사 때의 모습을 나름(?) 열심히 담아봤지만........... 다른 포스팅들을 보니....


확실히 안올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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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표현을 먼저 한번 띄워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 저의 스캔데이이자 포스팅은 PAM. 1006 Radiomir Firenze Engraving Rose Gold 입니다.


1006을 지칭하는 이름이 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확인되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파네라이 PAM 중에서도 아주 유니크하다고 볼 수 있는 피렌체 시리즈 중 인그레이빙 된 몇 안되는 모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006은 골드모델에서는 최초 인그레이빙 되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류가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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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인그레이빙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골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모델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듯 그 주변에서 계속 서성였네요... 너무 매력적이라.... ㅠㅠ


1006은 다른 인그레이빙 모델인 702와 672보다 더 깊고 화려하게 조각되어진 느낌을 받으실건데요


702와 672는 티타늄소재 케이스이다보니 인그레이빙 자체가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른 성질을 가진 골드의 1006은 아주 그냥 한풀이(?)하듯이 깊고 예쁘게 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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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미르 피렌체 인그레이빙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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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노르 피렌체 인그레이빙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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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델들과 또 다른 점은 썬레이 느낌의 블루다이얼을 채택하고 있다는건데


이 역시도 빛의 반사정도에 따라 비침이 달라서 아주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흡사 690과 932의 사이라고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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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백은 시스루백에 스켈레톤으로  되어있으며, 8days  P.2004/10 무브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무브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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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에게 선물 받은 거북이패치와 같이 한 컷 했습니다~^^


이 조합 역시도 아름답네요~^^ㅋ


PAM.1006 은 공식적으로 나오는 시리즈가 아니다보니... 쉽게 접할 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판교 부티크에 전시된다고하니 실물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셔서 보시는거도 추천 드리겠습니다.^^



P.S


저 개인적으로 대구에서 평일에 멀리 서울까지 왔던 보람은 충분히 있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 했다는데 좋았으며, 더욱 더 파네라이에 빠지게 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뜻 깊고 좋은 행사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하신 파네라이 전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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