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올해 마지막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233, 375, 그리고 388입니다.

파네리스티 여러분 연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많이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벌써 며칠 안 남았다는 사실이 참 아쉽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얼른 2019년이 왔으면 하는 마음도 교차하네요.^^ 

올해 2018년 마지막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줄질을 해보려고 올려둔 233, 375, 그리고 388입니다. 그러고 보니 보관함 안에 잠시 들어가 있는 112도 꺼내야겠네요^^;;; 

시계생활 후, 어느덧 파네라이만 4개를 보유하게 되었네요. 팸의 매력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

각 모델들을 볼 때 마다 그 구매 시점에 있었던 일들 그리고, 그때의 생각들이 나곤 합니다, 

추억과 함께 하는 시계 생활, 이것도 시계를 즐기는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 

최근 국내외에서 스트랩들을 몇개 구입했는데,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수령 후 교체도 못해줬습니다. 

연말에는 여유를 가지면서 스트랩을 좀 바꿔줘야겠습니다. :)

우리 파네리스티님들도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 그리고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