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파네동의 여름 이벤트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진행하려면 여러 수고스러움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스캔데이 포스팅을 빌려
우리 파네동 방장이신 LGO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Special thanks to LGO!
자, 그럼!
초가을의 날씨를 느끼는 8월의 마지막 날에
몇 장의 사진으로 저도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우선 얼마 전에 득한 663입니다.
662를 내보내고 나서, 663이 계속 생각이 났었는데
좋은 리스티 동생에게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 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남겨둡니다.
이 트로피컬다이얼은 FW시즌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음은 671입니다.
카키그린 러버밴드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서
집 창틀에 놓고 찍어봤습니다.
다음은 우리 동네에 놀러온 동생들과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찍어본 616 카보테크입니다.
동생들의 까르띠에 탱크와 청콤 파스텔도 참 이쁜 모델이네요.
'진로이즈백'을 1병 마시고 더 주문을 했는데 그 술은 없다고 하여 참이슬프레시를 마셨습니다.
진로이즈백이 요즘 인기인가요? :)
마지막은 캔버스스트랩을 체결한 카보테크 사진으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을은 유독 짧아진 것 같습니다.
풍요로움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부족한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 드림.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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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9.08.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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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09:09
혜림재은아빠님.
파네라이는 개성이 뚜렷한 멋진 시계죠! ^^
아빠님의 팸 착용 모습도 참 멋집니다. 나중에 포스팅해주실거죠?
아빠님도 멋진 금요일 되시고, 건강하세요.댓글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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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19.08.30 09:04
밀리터리 그린 참 멋지네요...저도 재고 확인해 보니 국내는 없다고 해서 좌절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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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09:10
솔저님.
저 그린러버밴드가 국내 부틱에서 얼마 전에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에 후속 물량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네요.
꼭 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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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8.30 09:13
정말 컬렉션이 너무 멋집니다. 조이미미님 손목은 파네라이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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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09:20
자유라님.
요즘 포스팅이 뜸하신데, 자유라님의 멋진 컬렉션도 보고 싶어요!!
늘 친절한 댓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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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8.30 09:21
671 파티나 제거 하고 나서 아직은 깨끗하네요ㅎ
또다시 어떤 파티나와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해지는 멋진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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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09:33
클라우디오님.
브론조 섭머저블들은 참 변화무쌍한 모델 같습니다.
파티나를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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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9.08.30 10:53
브론즈는 파티나 제거를 해도 안해도 너무 매력적인 거 같아요.
언제나 즐거운 포스팅!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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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13:47
강철물고기님.
브론조 섭머저블이 왠지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즐거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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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9.08.30 11:01
카보테크에 켄버스 스트랩 조합도 좋고 지금 계절에 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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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13:48
홍야님. ^^
카보태크에 캔버스는 홍야님에게도 딱 어울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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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8.30 12:29
마지막 카보테그와 빈티지스트랩이 오는가을과 너무 잘어울리는듯합니다
가을을 느끼게해준 미미님께 조용히 추천드리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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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13:50
파네라이짱님.
카보테크에 체결된 거래를 빈티지 캔버스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늘 친절한 댓글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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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8.30 13:55
가열찬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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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14:41
LGO님.
따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저와도 약간의 인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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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epp
2019.08.30 14:30
662와 663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둘 다 탐이 나고 671과 616도 정말 멋진 섭머저블이네요 ㅎㅎ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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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14:42
Lzepp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파네라이 47mm들은 다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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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19.08.30 15:41
기추를 축하드립니다. 600대 모델 넘버링을의 파네라이 콜렉션이네요ㅎㅎ
하나같이 모두 이쁘고 멋집니다. 특히나 조이미미님 손목위에서 47미리 모델은 더더욱 빛이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기추엔 조용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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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30 17:14
모로노코님. ^^
특히 663에 대해서는 로코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7미리 팸들을 격하게 좋아하다보니 이번 포스팅은 다 그 모델들이네요. :)
축하해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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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2019.08.30 23:21
와우.^^ 역시 조이미미님의 포스팅은 멋짐 그차체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포스팅하시니 감사합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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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9.02 09:26
마크리님. ^^
친절한 댓글과 추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크님의 멋진 포스팅도 기대해봅니다. ^^
간만에 파네동에 들어와서 정성스런 포스팅을 보고
추천과 동시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미미님의 파네라이 사랑은 정말 대단하시거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