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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818  공감:4 2021.07.08 16:55
10days.....
파네라이라는 시계를 알게된 이후로 2021년까지 10년이 넘는시간동안  10데이즈시계를 사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던적은 없었던것같습니다.  가끔 포스팅에서 눈팅으로만 구경하는 pam625포스에 감탄만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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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하지않게 이번에 10days시계를 손목에 올리고 1주일간 매일차면서 "와~이거 생각보다 볼매네!!"
라는 강력한 생각이 들어 오랫만에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사파이어 돔글라스가 주는 따스한매력도 분명 한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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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에 친한동생이 오메가에서 스누피에디션을 받았는데 그 받게된 이면을 얘기들어보니 우리가 파네라이를 성골구매하는 것과 이유가 크게다르지않더군요.
씁쓸한건지 아니면그래서 더욱좋은꽌시를 맺으며 부틱에서 구매해야되는 이유인건지 저는 아직도 명쾌한 해답을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10days 의 장점]
1. 주말에만 차는시계여도 파워리저브가 줄지않는듯함.
2. 매일찬다면 도무지 와인딩할 필요가 없고, 로터효율이 타의추종을 불허함. 매일 계속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3.리저브게이지로 오토차지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수있음.
4.두께 ㅡ 호불호갈릴수있으나 pam233보다 1mm정도 두꺼움.생각보다 두껍지않아요~
5.가격 ㅡ 사악할수있으나 일부8days보다 저렴할수있음.
6.p.2003 무브를 씨스루로 가끔 감상할수있음.

20210708_163645.jpg
 
이상 10데이즈에 대한 새로운?발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무더운더위.장마.그리고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네리스티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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