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어김없이 파네와 함께합니다~^^
어젠 해운대를~
부산 살지만 해운대를 자주 가는 편이네요ㅎ
호캉스도 가고 연간 회원권을 발급해둔 아쿠아리움 때문에라도
자주 간답니다~^^
왠지 바닷가를 갈때는 거북선이 있는 919를 자주 차게 되는듯 합니다ㅎ
그래도 아직은 더워서 화이트러버를 좀더 즐기고 싶기도 하구요~
두 딸아이와 같이 다니다 보니 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어제 찍은 샷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야광샷으로 마무리 합니다ㅎ
아쿠아리움 특유의 블루라이트 아래서 독보적인 야광샷을ㅎㅎ
오늘은 또 어떤 팸과 함께할지 고민이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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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화이트러버 스트랩으로 아주 대만족중입니다ㅎ
919는 우리나라 서울한정판 모델로 50피스 한정판이였답니다ㅎ
무광피니싱처럼 보이는건 티타늄 바디라서 그럴꺼에요ㅎ
스틸과는 또다른 매트한 매력이 물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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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 하면 야광이지요, 야광을 볼 때면 불들어오는 시계를 좋아하던 약-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
거북선919와 아쿠아리움 궁합이 좋아보이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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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예전 돌핀부터 시작된 야광에 대한 로망(?)이
파네라이로 발현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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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1.09.05 09:46
아쿠아리움 조명 버프를 듬뿍 받은 919 이쁘네요 ^^
역시 시계는 야광이 있어야 합니다 ~
해운대 사진을 보니 예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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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명 버프 우린 못 참죠~
평상시는 도저히 구현 할수 없는 느낌 아니겠습니까~^^
해운대는 제가 잘 지키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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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라인업은 드레스 캐주얼에 맞추어 여러 시계를 착용하시고 주말은 파네라이로 자유로움을 맘껏 누리시는 것 같습니다. ㅎ
저도 한번 자유로움을 느껴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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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확하십니다~주중은 출근할때는 주로 정장 차림이라
파네라이 빼고 돌아가면서 차고
주말은 거의 파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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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 가본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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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해운대는 여전히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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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티타늄의 919와 백색 카우축밴드가 흐린 해운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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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이 스틸에 비해 색이 거무티티(?)해서 블랙 앤 화이트 느낌에
잘 어울리는듯 하더라구요~^^
말씀처럼 날도 살짝 흐려서 더욱 딱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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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늄에 러버조합이라 정말 가볍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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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가볍게 차기 굉장히 좋은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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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919 ~~~ *.*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시원한 바닷가와 pam919 화이트러버스트랩이 잘 어울리네요~ 전체적으로 무광 피니싱같은데 이런 클래식적인놈 하나 더 영입할까 고민때리게 만드시네요~ 멋진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