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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금요일 오전에 주요 일정들을 몰아놨던 덕에 업무를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

집 근처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이른 귀가를 했네요. 


팸들을 정리하다, 일명 Luminor로 적힌 아이들을 꺼내어 담아봤습니다. 

1086, 372, 233인데요, 잘 아시듯 243은 섭머져블이지만 당시 루미노르 라인업에 속해있었던지라 살짝 함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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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LUMINOR SUBMERSIBLE 맞습니다-ㅋ

이제는 당당히 하나의 라인업이 된 섭머져블이군요~.


이번엔 사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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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스트랩도 제각각, 시간도 다 제각각이군요^^; 

주말에 시간을 내 다시 정비를 해야겠습니다. ㅎ


********************


생각해보니 올해도 약 세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2년이 다 되어가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얼른 일상생활로 돌아가고픈 맘이 간절합니다. ^^;


사실 코시국 바로 전

이탈리아 피렌체-밀라노 등을 다녀왔어서, 이탈리아, 유럽을 언제다시 갈수 있을지..

그때가 많이 그리워지는군요~.


개인적으로 피렌체 파네라이 부띡에서의 특별한 경험도 참 좋았고, 

<관련글>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Panerai&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nergy&page=7&document_srl=17892947


마지막 일정이었던 밀라노 호텔에 걸려있던 파네라이 시계가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E-호텔이었는데, 파네라이 벽시계들이 쫘-악~ 걸려있었네요~.  

이탈리아라 그런지 역시 파네라이가,, 무튼 신기했습니다. ㅎㅎ


20191005_1131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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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여행도 자유로워지고, 다시금 가고 싶어지는군요 ^^


*************


가을의 길목, 일교차에 여전한 코로나까지...

리스티 분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주말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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