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한주의 중간입니다.
날은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기승이라 산책을 하기엔 조심스러운 시기더군요. ^^;;
라디오미르 그린 995로 포스팅하고 물러가보려 합니다.
햇살을 받아 파네라이 특유의 매트 그린 다이얼이 잘 나와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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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1Q(1분기)가 다 지나가고 있군요~
급해지는 마음을 잡고, 올해 목표로 했던 몇가지를 차근차근 이루면서 소확행을 하려 합니다. ㅎㅎ
아마도 그 소확행들중 하나가 올해 나올 라디오미르 중 하나를 구매하는 것이긴 한데,
마음을 끌만한 꽤 다양한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중 제 눈에도 드는 모델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대략적 정보만 있을 뿐 엠바고가 풀리지 않은 모델들이 대부분이라
이 또한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허허^^;;
한주의 중간이지만 여유있는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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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두산2님. :)
두번째 사진에서 러그에 제대로 빛을 받아준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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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는 강한 빛에서 보면 다이얼 색상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숨겨진 색상이 드러나는 듯한 다이얼 톤이 아주 좋습니다. 파네라이 다른 그린 다이얼하고 비교해도 995 특유의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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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알라롱님 :) ㅎㅎㅎㅎ
파네라이의 그린다이얼은 매트하면서도 진하게 보이기도 하고 빛에 따라 오묘하게 느낌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알라롱님의 995도 잘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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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추천~
햇살 받은 그린 다이얼~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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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계는 햇살 아래에서 본연의 컬러감이 가장 잘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995를 비롯한 파네라이의 그린모델들은 언제보아도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까지 감사드립니다, cromki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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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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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그린도 유독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력적인 컬러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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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이얼에 골드핸즈.
참 고급지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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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님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입니다 :)
마침 올해 나오는 라디오미르들도 슬슬 엠바고가 풀리는듯 합니다.
특히 캘리 그린은 게다가 제가 없는 디테일(쿨럭^^;;) 기대가 많이 되는 모델들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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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님, 너무 멋진 995, 언제나 어른거리는 995, 눈앞에 있을때는 망설이기만 하다 그냥 보내고, 뒤늦게나마 아쉬운 마음에 부티크에 남아있던 999를 get 했네요. 그래서 항상 995에 더 눈이 가는듯 합니다^^
Non date, 무광, 그린 다이얼 + 라디오미르...너무 멋져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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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아이님 감사합니다. :)
당시 995를 비롯한 그린 다이얼 모델들이 많이 나와주었는데 저의 경우 736의 향수가 남아있어 고민없이 995를 선택했었지요. ㅎㅎ
3 6 9 12 숫자에 초침까지 넣어준 모델이라 남다른 애착이 가는 모델입니다.
한국은 미세먼지에 기승이네요, 건강한 하루 되시구요 ^^
4시방향 러그에 눈뽕맞고 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