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에 설잠이 깨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오늘 스캔데이 맞죠?
처음 제게 왔을땐 거의 스크레치는 찾아보기 힘든 이쁜 아이였는데... 점점 세월의 흔적이 늘어갑니다
파네라이를 차면서 오히려 스크레치에 무덤덤해 집니다. 서브랑 피오찰 땐 매일 숫자까지 세어가며 신경썼는데...
그리고 오히려 시계이쁘단 소린 더 자주듣네요^^*
손으로 밥주는게 첨엔 어색하고 귀찮아서 한번씩 죽이곤 했는데, 이젠 아침은 저랑 같이 먹네요(밥준거 까먹고 또 줄때도 있습니다 ㅡ.ㅡ:::)
시온님의 LV스트렙도 나름 이쁘게 익어가고~~ 슬슬 다른 스트렙 입질이 오기 시작합니다...만 당분간은 참고 살려구요 흑 ㅜㅜ
요 샌드위치 다이얼과 뚱뚱한 케이스에 뽕~ 가서 이성을 잃고 데려왔죠. 저와같은 분들 좀 계시죠 ㅎㅎ~
두개의 바늘 네개의 숫자와 여덟개의 인덱스... 두줄로 적힌 열네자의 영문 만으로 다이얼 안을 꽉 채운, 혹은 비워낸 112.......
쵝오!!!! d>.<b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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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09.07.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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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9.07.24 08:49
역시 112.................. 로고 있는 000 과는 또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 -
홍콩왼손잡이
2009.07.24 09:42
멋지네요~ -
두루미
2009.07.24 09:46
좋으네요~~~ 시온님 스트랩도 멋집니다~~^^ -
리오레여
2009.07.24 09:50
숫자는 다 섯개죠^^.....멋집니다...시계도 ..스뚜랩도...ㅎㅎ -
S-Mariner
2009.07.24 10:05
똘~똘~ 말아 놓은 모습이~ ㅎㅎ 시온 스트랩도~ 업그레이드 버젼인가요? 색이..잘익어갑니다~~~~ ^0^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7.24 10:19
시온스트랩의 퀄리티가 진짜 좋아진거같아요.. 함 보고싶네요.. ^^
역시 112는 이뿐거같아요.. 흐흐흐... -
Questlove
2009.07.24 10:54
ㅎㅎ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111이가 최고라는 ㅎㅎㅎ
웬지 112는 전 좀 심심한감이 있더라구요 ㅎㅎ -
신실장
2009.07.24 12:10
앗 1...2인가요? 리오님 ㅎㅎ 그리고 바텀님과 아사돌님도 파네로 오는데 한몫 하셨습니다 ^^::: -
벌크 매니아
2009.07.24 12:22
112 는 복잡한게 싫은 나에겐 딱이네여....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7.24 13:07
신실장님 환영합니다... 112 볼매라고 생각해용,.,, ^^ -
톡쏘는로맨스
2009.07.24 14:07
스트랩 태닝 멋지게 되었네요...........반갑습니다. ^ ^ -
신실장
2009.07.24 17:10
다들 감사 합니다 ~^-^~ 스트랩 뒷면엔 때가 꼬질꼬질 ㅎㅎ -
츠마
2009.11.26 13:38
정주행중입니다^^
제 처음 파네라이도 112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돌아오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