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오늘은 라디오미르 착샷이 많이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보는 210도 올라오고, 로고가 있는 앙증맞은 380도...
더 많은 라디오미르 착용샷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팔 셔츠(전 매일 입습니다만... ^^;)와 함께 착용한 232로 지원 샷 날려봅니다.
잡설로.... 오전에 회사에서 하는 잡페어에 면접관으로 참석했었는데...
지원하는 젊은 학생들의 열정과 패기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기실/휴게공간에서 불안해하는 눈빛과 몸짓을 보니... 참 찡하더라고요...
얼른 경기가 좀 나아져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타포에도 취업 준비하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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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4
타포에도 2~3분 계신 것 같은데, 아무도 포스팅을 안 하시네요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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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ㅑ 요즘 라디오미르가 왜캐 이쁜걸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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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4
질러주실 때가 된 것 아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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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
2013.09.06 16:20
역시 얼짱입니다.!!
손목에 한번 올려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ㅎ -
양군님
2013.09.07 15:35
나중에 기회되면 sublime님의 사진 실력 강좌를 듣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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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의 스트라입 곡선과 라드의 케이스 곡선이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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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5
주머니에 넣은 손 때문에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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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몽크 구두에 라디오미르... 멋쟁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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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7
올만에 따몽이를 신어봤네요...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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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접관이라면..
면접 보는 학생들이 파네라이를 알아봤음 점수 잘 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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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7
ㅎㅎ 알아본 사람 있으면 바로 점수 잘 줬을 겁니다 ^^ 무려 서류전형 통과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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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엔 역시 라됴미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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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41
루미놀보단 쬐~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만,
전 정장에 루미노르 착용하는 것도 멋지더라구요... 트위스트라고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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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3.09.06 18:32
골드핸즈때문인지 더욱 드레시한 멋이 느껴집니다.
스트랩은 완전 멋지신데요. 같은 스트랩이라 그러는거 맞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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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8
ㅎㅎ 다크브라운에 다크브라운 스티칭... 전 이 스트랩 너무 좋아합니다.
검정/브라운 구두 어느걸 신어도 매칭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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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ᆢ
라인이 살아 있으시네요 멋쟁이십니다^^ -
양군님
2013.09.07 15:39
제 배를 보셨어야...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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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엔 라디오미르가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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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39
그 때문에 라디오미르에 더 빠져든 점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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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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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40
감사합니다 ! 근데 라디오미르는 정장/캐주얼 어떤 옷 차림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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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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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40
헉...화보까지는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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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멋이 풍겨나오는 멋진 라디오미르네요. 더블몽크와도 찰떡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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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7 15:42
히스토릭한 모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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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보같습니다!! 흰색 셔츠와 골드핸즈의 232와 정장 바지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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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9 16:39
화보라뇨... 가당치 않습니다 ^^:
골드가 아닌 모델 중에는 190, 338과 함께 정장에 참 잘 어울리는 모델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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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의 스트라이프가 아주 예술이네요...
232와 정장 차림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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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9.09 16:39
스트라잎이 좀 돋보이게 나왔네요 ㅎ 그냥 보통 정장바지인데 ㅎㅎ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게 완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