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Yacht 1 Yacht I, II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미 거의 다 지났지만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로렉당 회원님들 중에 2개 이상 로렉이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 올라왔던 금통쇼케이스 (?)를 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여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구나...란 생각과 동시에 온리원 로렉 소유자인 저는 한없이 작아지더군요ㅠㅠ

한 동안은 로렉스로 기추를 할려고 이거저거 알아보고 했지만 지금은 무기한 보류 상태입니다. 그만큼 미련이 줄었다고 봐야겠지요?ㅋ

아마도 꽤 긴 시간이 지나야 기추를 할 거 같구요...타겟은 아무리 봐도 계속 욕심이 생기는 검콤이나 DJ 콤비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아들녀석 돌촬영때 입을 가족 커플티를 살려고 백화점을 갔었습니다.

결국 티는 못사고 잡다한 생활 용품이랑 와인^^만 잔뜩 사가지고 왔네요ㅋㅋ

요마는 햇빛을 받았을 때 가장 예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찍은 요마 사진들 젤 나온 건 죄다 요 각도더라구요 ㅋ 요마의 얼짱 각도입니다^^

이건 햇빛이 없는 상태에서 최대한 청색 느낌이 잘 나오게 찍은 건데 확실히 조명빨(?)이 약하고 폰카라 그런지 위에꺼 보다 부실해보이네요.

요즘은 정말 회사가기가 싫습니다ㅠㅠ 그저 돈 벌러 가는 것 외엔 아무 것도 없네요. 8년차 직장인인데 실무&관리를 동시에 해야 하다보니 정체성에 혼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나중에 자유게시판에 이런 푸념(?)을 한번 늘어놔볼까 합니다^^

힘찬 한주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