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2017 씨드웰러 실사진입니다^^ Sea Dweller

씨드 딥씨의 위용이 느껴지네요 ㅎㅎ 뭔가 멋지면서도 , 한편으론 씨드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밸런스가 엄청 좋은 느낌이네요.. 예쁘구요.

우리나라에서 더 대중적인 40mm로 나왔거나 섭마폰트가 빨간글씨로 적혀 감성 얹어서 나왔으면 

43mm 버전보다, 이전 씨드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50주년 모델에다가 싸이클롭스 달았고 저 오매불망하던 빨간폰트는 로렉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심장을 뛰게 만들듯요...

분명 또 몇년간 웨이팅 걸릴듯하네요....(로렉스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죄다 갖춘듯합니다....50주년 / 난데없는 싸이클롭스 / 빨간폰트)

씨드는 40미리인데 이거는 딥씨와 겹치는거 아닌가요? 딥씨와 차이점이 싸이클롭스 외에 뭐가 있나요?

음.. 역시 러그가 얄쌍한게 더 멋지네요~ 결국 머지않아 서브도 개선된 버전이 발표될듯 합니다. 

로렉스가 점점 사용자들의 Needs를 반영하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한편으로는 좀.. 오메가 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드 듭니다.)

딥시는 44미리로 알고 있습니다~

섭마와 씨드와 딥씨.. 중간 지점을 찾기 위해서 씨드 사이즈를 업 한거 같은데 뭔가 딥씨가 라인에서 없어지거나 해야 좀더 밸런스가 맞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씨드가 판매가 굉장히 저조 하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섭마를 많이 선택했던것으로 판단 됩니다

저도 밸런스가 너무 좋아 보여서 너무~ 고민 됩니다

넘나이쁜것ㅎㅎ

무게감이 있어 보이네요... 좋네요...

좀더 러프해지고 터프해 졌구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