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그리고 질문드립니다;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조용히 들락날락 하는 비타민4000입니다.
우선 조언 구하는 질문이 좀 많은데요. 바젤에 소개된 제품이 매장에서 언제쯤 정식 판매가 되는지 기간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잠깐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딥씨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50주년 씨드 선택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IWC빅파 웨이팅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조언 좀 살짝 부탁드립니다.
빅파를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갠 적으로 잘 생긴거 왜 엔 별다른 메리트를 잘 못찾겠네요ㅠ 여름엔 아예 착용이 불가능하고
오버홀 비용도 배로 비싸고..시간도 잘 안맞고..가죽줄의 감가..기타등등..
씨드 50주년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레벨4에 비해 쥐뿔 아는 것도 없고 그냥 레드네이밍이 참 끌리긴하네요.
또 말씀드리지만 나름 결정하자니 딥씨랑 너무 같아보이고 스카이 드웰러 블랙 스틸로 가자니 제 스스로가 너무 안어울리고..
경험 많으신 회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오늘만 같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뻑 ㅡ..ㅡ"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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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7.03.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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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9개월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ㅜ 암튼 답변감사드리며 미리 득템 축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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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님 올만입니다^^
지나가다 도움이될까하여 몇자적습니다
제 기억엔 3월바젤출시후 거의7월에 받아볼수있다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예약 걸으셨을때 7월정도구요
제가 작년 세라믹토나를 3월에 예약해서 7월에받았었거든요^^
흠. . .비타민님이야 딥씨 잘어울리시죠 포스팅볼때마다 감탄하곤했습니다
만약 난큰게좋아 이번것도 두껍고 크지만 기추할거야 하는맘이 굳건하시다면
당연히 좋은 선택이 되리시라보구요
시계로만 보면 제 개인적인 소견은
딥씨와 이번씨드 겹치는 포지션이 될듯합니다
사이즈나 두께나 거의 비슷하실거에요
저도 그래서 주저주저 하곤 있는데 아마 실제로보고 맘에들면 구매하고
너무 크고두꺼우면 다른분께양도할지 싶습니다
저도 딥씨를 너무좋아하지만 아시다시피 너무 두껍고 머리만 너무무거워
몇번을 사려다 안샀거든요
결과적으론 딥씨와 시드 둘이 포지션이 너무겹치긴합니다만
50주년만의 레드폰트와 딥씨보다 조금더작고 조금 더얇은 두께일테니
큰시계 잘어울리시는 비타민님은 구매해보셔도 정말좋으실듯 합니다^^
저도 엄청기대하는건 아니더라도
이번 씨드는 꼭 겪어볼거거든요
레드시드. . 로렉스 매니아라면 꼭 겪어보셔야할 시계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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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님^^ 저를 다 기억해 주시고..우선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맘편하게 빅파 웨이팅 기다리고 있다가 난데없이 이 놈이 나타나서 평소 하지도 않던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ㅜ 50주년 레드네이밍 상징성 그리고 신형 무브먼트 게다가 롤렉스의 가성비를 무시못하겠네요. 저번 주말 전화상으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놨는데요.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렇다면 7월중에 받아볼 수 있을까요? 암튼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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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섭마느 작고 딥씨는 너무 무거워서 신형 씨드 대기 올려놨는데요. 딥씨가 어울리시거나 불편함이 없으시면 중복일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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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 적으로 섭마는 관심 밖의 대상이고.. 겉모습만 보면 딥씨와 비슷하긴 한데..뭐 똑같죠..50주년 레드네이밍 상징성, 신형무브땜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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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7.03.27 01:22
고민이네요. 저는 구형 서브마리너가 제일 저한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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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착용한지 만 3년차 되가는데요. 지금까지 부족함없이 잘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에요. 레드웰러 50주년 상징과 신형무브땜에 뜬금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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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곰
2017.03.27 11:00
저라면 둘중에 골라야 한다면 빅파보다는 시드로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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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고민 할 거리가 못되는게 사실 맞습니다. 비교시 빅파는 메리트가 전혀 없어요. 근데 갠 적으로 레드웰러가 별로 인 것 같기도 하고 딥씨와 중복되는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또 50주년 상징성은 무시 못하겠고..결국 레드웰러로 마음이 조금 기울긴 했지만 살짝 고민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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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쯤 출시되는지 궁금 했는데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 되었네요 ^^ 그리고 저라면 빅파 보다는 씨드 살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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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갠 적으로 전 감가상각 무시 못 하겠더라구요. 솔직히 추후 오버홀 비용도 그렇고 가죽밴드등 공돈 날아가는 느낌이 워낙 강해서 말이죠^^; 암튼 마음이 조금 기울었습니다. 실물보고 무의식의 감탄사가 제발 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일반적으로 8월 쯤(작년엔 7월에 바젤 신작 제품이 매장에 처음 풀린 걸로 기억)에 처음 입고되기 시작해서.. 웨이팅 빨리 하시면 연말 쯤에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미리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