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스키이드웰러 경험을 했습니다. Sky Dweller
스카이드웰러.. 너무너무 궁금해서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딱 1회. 1회의 착용만으로 저에겐 부담스러운 시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2미리의 크기는 부담스럽지 않았으나, 엄청난 무게감.
무게감을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하지만 화려하게 빛나는 블링함과 3단 베젤을 이용한 gmt 기술은 제가 경험해본 시계 중 단연코 최고의 시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경험을 해보고 싶었으나, 착용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워 바로 방출 결정을 하였네요.
시계 무게때문에 손목이 아프다는 말을 실제로 실감을 해버렸네요..ㅎㅎ
역시 저는 서브마리너가 제 취향인 듯 싶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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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125
2018.06.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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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6.19 16:19
시계 풍경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스카이드웰러 참 좋은 시계데 무겁긴 무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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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
2018.06.19 16:31
저도 워낙 답답한거 못참는 성격이라 한번씩.. 날 덥고 지치고 할때 풀어버리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결국 본인 만족 아니겠습니까~ 서브도 엄청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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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y0503
2018.06.19 17:23
플루티드 베젤에 익숙하지 못하면 부담 갈수있죠 ~
본인 손목위에 어울리는 시계가 최고가 아닐까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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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이별
2018.06.19 19:58
잘어울리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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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
2018.06.19 20:54
마지막 사진에 잠자리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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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8.06.19 22:37
스틸은 그래도 착용할 만하지 않나요?
전 생각보다 만족감이 큽니다.
지원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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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y
2018.06.19 23:17
많이 버거운가보군요
사진에 있는 모델이 스틸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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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8.06.20 23:07
전에 저도 매장에서 시착해보니 묵직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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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통화
2018.06.22 12:52
엄청 영롱하고 예쁜데요 실물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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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
2018.06.25 16:25
세련과 깔끔 그자체..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야외에서의 햇빛에
비친 렉스의 아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