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슈퍼프리미엄 펩시 쥬빌레 gmt 마스터 GMT master
ebay에 지엠피 펩시 쥬빌레 신품 19,500달러에 올라왔을때(당시도 최저가가..) 우와 했는데
이젠 그제품도 팔리고 21,499달러제품이 제일 저렴하네요. 환율 1,100원 잡아도
2,364만원정도이니 펩시 쥬빌레스틸은 당분간 생각도 말아야 할듯^^;
베젤 사제로 구입하고 데이저스트41 스틸 구입해서 조합하면 같은 가격에 시계 2개 (gmt와 데이저스트41스틸) 가 생기는것인데,,,
2배가격이라도 오리지날을 소유하고픈 마음이 큰것이겠죠.
역시 미국은 돈많은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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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018.07.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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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18.07.10 14:32
아닌거 같아요 저건...ㅎㅎ 소나기는 피해 가랬다고...지금은 아무래도 살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상한가 칠때 뛰어들어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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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2018.07.10 15:31
스틸의 공급을 줄이고 콤비 이상으로 몰아 가는 거 같습니다.
로렉스 사려면 콤비 이상은 사라
스틸 사고 싶으면 중고시장에서 돈 더 주고 사든지 말든지..
(대신 물량을 줄이겠다..) -
Pate
2018.07.10 17:01
미처 그렇게까진 생각 못했는데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스틸 모델로 "엔트리" 급 가격대로 시작하되 현실적으로 정가에 구매하기 힘들게 해서 똑같이 2만-3만불대 주고 살 바에야 "프리미엄/하이엔드" 콤비/금통 사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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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스톤
2018.07.10 17:23
정말 가능성있네요. 생각해보면 스틸이 인기고 스틸이 작년보다 올해 미친듯이 더 나갔다면 매장에 남아도는 금통 생산을 줄이고 스틸생산을 늘렸겠죠.
하지만 스틸생산량은 그대로이고
심지어 스틸 물량을 작년보다 줄였다면 말씀하신대로 스틸사려면 프리미엄 주고 중고사던가, 그 프리미엄이 싫으면 콤비이상 사던가
해라, 그런건가요. 전체적으로 롤렉스 가격이 오르겠군요. 광주 백화점 유리창사건을 보면..
생각해보면 금통이라 해도 순수한 금의 원가는 얼마 되지는 않으니까요. 약간의 생산비용으로 3배의 가격을 만들었는데
금통만 잘 팔려도 순수익이 매우 크게 남을텐데
스틸만 잘팔리고 금통은 잘 안팔리니 고육지책으로 스틸생산량을 줄인듯.
근데 콤비제품이 가격을 떠나 인기가 적은데 금통도 그 화려함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결국 인기모델 스틸을 2천만원에 사던가
3천만원중반에 화이트골드모델을 사라 그말인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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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썬즈86
2018.07.10 22:20
스틸은 진짜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 펩시도 정말 구매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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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erator89
2018.07.11 07:12
허... 롤렉스 이놈들.. 장사 진짜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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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스트
2018.07.11 08:56
한국 출시도 안햇는데 벌써 두배라니!
저같은 서민은 롤렉스 스틸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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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이별
2018.07.11 09:11
어마어마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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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7.11 10:25
로렉스 갑입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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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18.07.11 10:33
어디서 본건데 저거 콤비나 금통 팔아먹으려고 롤렉스에서 물량 줄이는거라 합니다. 상식적으로 1000짜리가 2500까지 나오는 상황이면 바보가 콤비나 금통으로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거든요. 저같으면 AP쪽으로 눈이 가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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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8.07.11 11:18
이렇게나 물량 조절을 잘하니.. ㅠㅜ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가격도 그렇고 색상이 분홍색에 하늘색이라 전패스해야겠어요
근데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ㅎ
어마어마한 가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