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졋콤비 vs 섭마스틸 Datejust
안녕하세요. 간만에 롤렉스 사진 올려봅니다.
가끔 차는 데졋... 거의 안 차는 섭마입니다. 섭마를 잘 안 차는 이유는 섭마를 대처할 다른 모델이 있어서지 섭마가 안 좋아서는 절대 아닙니다.
아무래도 시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래도 착용감과 디자인이겠지요.
전체적인 착용감은 당연히 데졋이 더 좋습니다만 섭마의 글라이더 락 기능은 정말이지 손목 사이즈에 그냥 맞춤으로 줄 조절 가능하지요.
데젓의 착용감이 살짝 더 좋습니다만 착용감 때문에 이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울듯 합니다.
디자인이야 개인 취양에 맞게 선택하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여기저기 다 차기에는 섭마가... 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는 데젓이 더 좋습니다.
롤렉스는 어떤 모델이던지 모두 그 모델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고로 뭘 살지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다 지르세용~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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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력이 너무 달라서 선택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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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xHolic
2019.02.19 11:09
섭마 vs 데젓의 결론은 섭마+데젓이 되어야 끝이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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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동의합니다. 둘중에 뭘 선택하냐는 질문은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순서의 차이일뿐 둘 다 있어야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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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뿐만 아니고 타 브랜드의 경우도
사실 각자 모델만의 매력은 공존하죠
DJ와 서브 멋진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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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다른 브랜드도 각자의 매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섭마와 데졋이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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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이 좋아서 dj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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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스틸은 금의 매력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함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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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cas
2019.02.20 05:41
전에 딥씨 있을때 너무너무 맘에 들었으나
무게의 불편함으로 보낸기억이 있네요
착용감은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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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멋있어도 불편하면 항상 같이 다닐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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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돌
2019.02.20 19:30
로렉스방이지만. 맨 오른쪽 시계에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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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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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7
2019.02.20 22:27
로렉스는 당연 콤비죠.. 디제이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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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금이 없으면 롤렉스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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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로렉! 진리의 섭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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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멋진 표현입니다~ 진리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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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추리닝
2019.02.22 09:58
둘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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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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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rd
2019.02.24 08:13
둘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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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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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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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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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2020.08.12 09:00
아무래도 섭마가 갖고 있는 young 한 이미지 때문에 고급스러움은 밀리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지만 뭐... 롤렉스는 보이면 일단 담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플루티드 베젤 때문에 셔츠의 소매가 날강날강 해 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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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딱 좋은 모델 2점을 갖고 계시네요~~
두 시계의 성향이 좀 다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