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졋 사이즈 미스가 나버렸네요 ㅠㅠ Datejust

로듐 로만이면 그래도 클래식해서 예물수요도 많고 타포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모델인만큼 병행샵에 파는 것 보다는 좀 더 들고 있다가 3달 채우신 다음에 장터에서 거래하시는 게 나을거에요... 워낙에 업자들은 가격을 후려쳐서요...

저두 왕손목인데 차다보면 익숙해지실거에요..나중에 또 관심생기는게 36미리 데젓입니다 ㅎㅎ 그냥 소유하시는게...

36mm 계속 차 보세요. 저는 정말 절묘한 사이즈라도 생각합니다.

손목이 안 굵어서 36이면 되겠지 하고 갔다가

실물 차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시계살때는 실물을 꼭 얹어보는게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데졋36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 손목은 19입니다 저도 처음엔 너무작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고민하며 지내다 보니 지금은 너무편하고 이쁘네요

참 묘한 싸이즙니다  참고하시고 좋은결정하세요^^

더 늦기 전에 수업료 빼고 800에 넘겨버릴까 합니다

저는 풀코에 여분 코도 구매해야 맞는디 사이즈 괜찮습니다.

데이져스트는 36미리가 클래식이죠. 손목 훨씬 두꺼운 서양 친구들도 차는데요.

소세지처럼 뚱뚱한 손목 말고, 굵은 근육 통뼈를 자랑하는 추성훈도 36mm 데이데이트 금통을 찹니다. 추성훈 손목 굵기가 약 20센치라죠? 36미리는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조금만 적응해 보시는것은 어떠실지요?

많은 손해를 감수하시기에는 아까운 시계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쁜데 ㅠㅜ

저도 18인데 저모델사고 바로 팔았습니다 ;;; 와이프가 시계가뭐냐고 핀잔을 ㅠㅠ 

어차피 구입하신건데 조금 가지고 있으면 정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중고로 다시 파시면 돈 손해보는 건 어쩔 수 없읍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황금 사이즈죠 36-39

서양인들을 수십년동안 판매된 사이즈도 36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 다르지만 착용하시다 보면 또 달라지실 꺼 같습니다

일단 3달 정도 착용해 보시고, 정 정이 안 가면 내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계야 남들에게 보여지는것도 있지만, 자기 만족이 무엇보다도 자기 만족이 1st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만족이 안 되면 계속 아쉬울겁니다.

제눈엔 18.5의손목에 36싸이즈는 옆에서보는 입장에선 안정감과 착 감기는맛이 탁월합니다.그래서 착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세달은 왜죠??

서양사람들도 착용합니다.

타시계에 비해 작을뿐 절대 작은 사이즈는 아니에요~

덕분에 착용감은 엄청나게 좋죠

근데 저도 손목이 15.5~16밖에 안되는는데

데젖 36차보니까 너무 작아보이더라구요

그정도 손목이시면 41이 예뻐보일거 같아요

이쁜데요 ㅠㅜ

데젖36은 작은 맛에 차기에 훌륭한 시계입니다 방출하지 않고 계속 가져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데젖36 41 모두 소유중이지만 각자 매력이있습니다

그래도 선물인데...좀 차시는게...

41이 갑입니다

손목삽니다^^

사이즈는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