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백화점의 롤 ,그리고 생각~ Submariner
집 앞에 신세계
회사앞에 롯데
그래서 백화점 가는게 일상입니다~
밥도먹고 소소한것도 사고 (비싼거 말구요~서민이라~^^)
전주 주말에도 와이프랑 이것저것 살꺼도 있고 밥도먹으러 신세계로~~
그 많은 사람들 손목을 스캔해보면 롤 정말 많아요
여기도 롤, 저기도 롤
젊은분도 롤 , 중년분도 롤 , 여자분들은 깔띠 아님 롤~~~
저도 백화점 갈때마다 혹시나 하고 롤 매장에 들리지만....
글케 구하기 힘든 롤~~ 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구해서 차고다니는지~~
타브랜드(패션시계 제외 , 전자시계 제외)는 정말 찾기 힘들어요~~~
그게 진품인지,가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래 몇년동안 롤~~광풍이라고 표현해야 할정도로 느껴져요~~
저도 아래사진 한자리를 메우기위해 롤 매장에 가는 일인으로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나는 왜 롤을 원할까?
환금성? , 롤부심? , 이뻐서? , 많은 사람들이 원하니깐 나도 같이?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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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한우
2020.07.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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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7.14 10:43
말씀하신 이유 모두가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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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7.14 10:59
님의생각 공감합니다. 다들 왜 롤만찾을까?
그냥 간단하다 봅니다. 그냥 롤렉스니까.
조금더 귀추해보자면 롤을 차고 다님을 통해서
자존감을 다독여주고 허전한 욕망을 채워주니까
그리고 어느것도 대체할수없는 만족감을 주니까
그런 시계생활이 너무 좋으니까
이게 다라고 봅니다.
시계가 사치재인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게 뭐 어때서요.
내가 열심히 벌어서 내 취미생활을 가지는것을
어느누가 평가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역시 틈날때마다 롤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댓글이 너무 장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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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7.14 11:23
다 맞는말씀~ 다른 브랜드들도 한두개씩 하죠~ 물론 개취겠디만요~ 왕관의 무게리고나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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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7.14 12:10
예전에는 롤하면 고가의 시계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요즘에는 리셀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과거 롤부심은 AP쪽으로 넘어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같은 웨어러블 시계가 대세인 현시점에서 기계식 시계는 환금성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메가도 환금성이 좋은 몇몇 한정판 모델들은 롤렉스 스포츠 스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초인기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가 롤을 좋아하는 이유는 클래식함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디자인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오래 마음 변하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
그래서 때로는 롤렉스만 보유하고 있게되면 시계 생활이 재미 없어질때도 있더라구요.
가끔 오메가나 타 브랜드 기추하면서 외도를 하다보면 시계 생활이 더 재미있어지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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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곰
2020.07.14 12:49
남녀노소 누구다 다 알아봐준다는게 장점아닐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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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
2020.07.14 13:11
마크18, 섭마, 까르띠에~ 정말 좋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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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2020.07.14 15:29
오 혹시 도요오카 5구 시계보관함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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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20.07.14 17:55
멋진 조합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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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98
2020.07.14 17:58
이렇게 구하기 힘든데 또 많이 보여서 어떻게 구하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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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20.07.14 21:05
백회점 가면 흔히 보이는 롤이지만 막상 밖에 나오면 거의 안보이는게 롤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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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즐겨
2020.07.14 21:35
말씀하신 모든 사항이 롤렉스의 이유인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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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7.15 00:10
카메라 시장도 그렇고 시계도 그렇듯
기본적인 입문의 벽이 낮아진 것 같아요.
중국이 가세한 것도 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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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e
2020.07.15 12:29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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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cock
2020.07.15 12:35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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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무브
2020.07.15 14:11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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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헬스
2020.07.15 19:40
롤은 예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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