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보증 만료일이 얼마 안 남았어요. Submariner

저도 무상as 만료가 몇달 남지않아서 얼마전 센텀시티 명보사에 가서 오버홀 해달랫더니 오버홀 해주는게 아니라 무상점검이라고 하더군요. 오차가 별로 안나면 그냥 차시라고 하기도 하고..전에는 하루 오차가 마이너스 일초나 이초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10초 이상 나는것 같다고 햇더니 그제서야 받아주더군요. 맡기고나서 한달정도 걸렷는데 뭐한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오차는 많이 조정된것 같네요. . 무상as 기간 끝나면 당연히 비용을 청구하겟지요. 그전에 무상점검이라도 받아놓으시기 바랍니다. 

점검은 그냥 형식적으로 시계 상태 확인해주고 오차 조정 해주는 정도라 보시면 되고 오버홀은 사용빈도 습관 따라 기간 차이가 있고 5년이 주기라고 보기도 힘들기에 점검하시고 이상 없으시면 당연히 할 필요 없습니다. 시계는 그냥  보증기간 유무는 형식적인거 같아요 

보증은 보증기간 내에 시계가 망가졌을때입니다^^

오버홀은 보증기간 내에 본인이 요청하시면 비용 고스란히 다 내고 하셔야하구요~ 그나마도 잘 생각하셔야하는게 오버홀받고 2년 종이 보증서 발급해주는데

기존 보증기간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즉 새시계  구매하고 2년 지나서 개인요청으로 오버홀 받으면 2년 연장 종이보증서 받으시게 되는거고 4년 되면 끝!!!! 좀 웃기는 시스템이죠~~???

결국 점검해서 이상없고 고장안나면 보증은 그냥 사라집니다~ㅜㅜ

사실 10년째 맡기시는거 제일 나아요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