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롤렉스 황당하네요... Submariner

침대는 과학 로렉스는 주식...손님들을 손님으로 안보고 되팔이로 보는거죠. 

참고로 신세계 센텀시티 서비스센터는 친절하고 10분이상은 웨이팅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네요. 힘내세요 ㅠ..ㅠ

음...... 맞는 얘기입니다 ~ 분리를 좀 해야 하죠 은행도 업무마다 다른번호표를......

제가 최근 삼주 안에 압구정 현대랑 대전 갤러리아 두 곳에서 줄 조정했는데 둘 다 별도로 해주셨는데....특히 압구정 현대는 너무 친절히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과거에 불친절했던 건 아니었고 더 친절해지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영등포는 원래 굉장히 친절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스템이 상당히 아쉽네요.

그리고 영등포는 대기 시간도 다른 매장보다 더 길게 잡는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스템이 이렇게 구릴 수가 있는지...다른 매장은 어떻게 하나 체크도 안 하나

에휴 ㅠㅠ

ㅋㅋㅋ 역시 손님 위에 군림하는듯한 저 태도..

무섭네요 무서워 ㅜ

전 몇주전 신세계 영등포에서 줄조정받았는데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고급스런 물도 주시고 아주 친절해서 제가 다 미안했네요 ^^

매장만의 문제가 아닌것같아 몇자 적습니다.^^

흠... 저도 웨이팅 안했는데요. 다른 문제 아닌가요? 

 저도 줄 때문에 명동 롯데갔을 때 웨이팅과 별도로 바로 안내 받아서 진행했었어요~

업무하는게 문제가 많아 보이는군요.

당분간 구매를 안하는 게 정답이죠

압구정현대 에서도 기다렸습니다. 허나 직원분이 너무친절하셔서 감사히 서비스받고나왔습니다^^!

영등포... 할말하않^^

제 생각엔 시계 들고 그냥 매장 갔으면 아마 서비스를 해줬을 것 같습니다.. 고객이 시계 들고 와서 5분도 안 걸리는 줄 조절 해 달라고 하는데 3시간을 기다리라고 할 것 같진 않습니다. 전화로 문의 하니 저렇게 답변을 한 듯한데..이렇게 전화로 문의하는 고객과 직접 온 고객에 대한 대응 방식이 다른 것도 문제입니다. 파는 물건 가격에 비해서 직원들 행동은 매뉴얼이란 게 없는 회사 같네요. 그냥 그 때 그 때 직원들 기분에 따라 행동 방식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타매장도 그래요. 매장안에 볼시계도 없어요

손님을 찬밥 취급한다면...언젠가는 돌려받을겁니다

영등포.. 저도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 안가는 곳이네요

많이 찾고 좋은 브랜드일수록 찾는사람과 똑같은 답변을 하시더라도

힘드신건 알지만 그에 맞는 매너를 갖추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월급은 받자나요~ 

배짱이긴한데, 고객없이 브랜드가 유지될수 없다는거를 알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