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실버바 Datejust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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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2021.06.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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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3 13:57
정말 그렇습니다.. 시계 자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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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이
2021.06.13 13:29
사치품이라는 항목이 돈벌이라는 걸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지금 형태의 리셀 시장은 도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중고품이라는 것부터가 반값으로 후려치고 가져와야 중고라는 말에 걸맞게 될텐데 필름도배에 우리 아이 찍혔다고 공립병원가야하나 사립병원가야하나 중고가격이 어떻냐느니 시계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게 얼마냐에 관심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ㅎㅎ 순전히 개인의 생각입니다, 116200 너무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이쁘게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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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3 14:06
그렇죠. 약간의 프리미엄이나 대기는 설레임을 높여주는 향신료가 될 수 있겠지만, 현 상황은... ㅎㅎㅎ... 시계가 아니라 시계가 얼마냐에 관심이 많다는 말씀도 정말 공감됩니다.
무거운 얘기랑 별개로, 저도 참 좋아라 하는 116200입니다^^ 벌써 오년이 가까워지는데 여러모로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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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ddg
2021.06.13 15:25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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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3 19: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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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1.06.13 16:22
Fio님 실버바 오랜만에 보네요
더불어 테이핑 없는 날것 그대로의 로렉스도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
저는 아침 일찍부터 웨이팅 할 자신도 없고 매장 앞에서 기웃거리는것도
싫어서 코로나가 잠식되면 해외에서(물론 해외도 구하기 쉽지 않겠지만)
구매할까 생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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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3 19:04
kuwata 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kuwata 님의 안목에 어떤 모델이 간택 받을지 궁금하네요. 언젠가 좋은 날이 오면 꼭 구경하고 싶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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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아치기
2021.06.13 18:42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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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3 19: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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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6.14 08:40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매장에서 여러가지 차 보고
구매하고, 샴페인도 얻어 마시고 하는 등
참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만, 현재는 그런 건 전혀 없으니 말입니다.
그 나름의 매력이 충분한 브랜드입니다만
단순한 재화가 된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36mm 인가요? 정말 단아하면서 화려하니 예쁩니다.
41은 저런 매력이 좀 부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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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4 11:39
직원들도 답답하겠지만... 매장에서 "현재는 재고가 없습니다" 들으려고 웨이팅에 오픈런해야하는 상황은 결코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네요.
36미리입니다! 신형 126200 과도 느낌이 다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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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co
2021.06.14 09:56
언젠가 이런 품귀과 재판매 바가지가 사라질까요? 전시된 시계도 별로 없는 매장에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는 것도 수긍이 가질 않습니다. 은색 다이얼이지만 살구색이 약간 보입니다. 다이얼 매력을 잘 포착하셨네요. 더위에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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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6.14 11:43
말씀하신 대로 입니다. 강력한 리셀러 관리(이게 가능한지, 옳은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가 없으면 영원히 이어질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
말씀하신대로 실버 다이얼은 주변광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담아내기 참 어려운 다이얼이네요 ㅎㅎ;; Energico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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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쓰빠
2021.06.16 22:23
그냥 멋지단 말 뿐이.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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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오빠
2021.06.17 11:33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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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
2021.08.01 15:43
그러게요 브렌드의ㅡ이미지가ㅡ변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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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이
2021.09.02 17:40
참 깔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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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아빠
2021.10.19 10:46
심플함의 미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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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취미의 대상인 시계가 투자대상으로 바뀌는 게 아쉽습니다
저도 언제부터인가 단골백화점에 드나드는게 고객이 아닌 다른 입장으로 가는 것 같아 잘 가지 않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