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결국 걍 피골해야겠네요..;; Submariner

대체 무슨모델을봐두셨길레~~

저는 오픈런 한번 해보고 포기했습니다ㅜㅜ

두번하고 때려쳤습니다 ㅠ

상대적으로 일찍 성골하시는 분들은 그게 마약 같아서 총알이 있는한 계속 다니게 되는것 같습니다. 반면에 몇개월씩 몇십번 다녀도 안되시는 분들은 끝까지 안되시는 경우도 있구요. 섭마는 수요도 많고 다른 프로모델에 비해서 공급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쉽게 성골되는것도 아닙니다. 아무런 보장이 없으니까요. 매장 직원 말로는 하루에 1개 정도 들어올때도 있고 안들어 올때도 있답니다. 보통 매장당 하루 허용 인원이 적게는 30명 많게는 100명이니까 확률상으로 높다고 볼수는 없지요. 직장인은 반차쓰고 휴가도 좀 쓰고 그러면 맘먹고 1주일은 해볼 수 있겠지만 그게 성골 보장이 안되니 고민이 많지요.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라떼생각하면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풍경에 가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취미생활이 아니라 무슨 시장바닥 같은 느낌도 들고 그나마 다행인것이 롤빠는 아니라서 다양한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브랜드도 많이 경험하는걸 좋아해서 오픈런도 비교적 쉽게(?) 끊은 상태이네요. 

손에 넣으면 허탈해져요...    피골 하지 마세요..

건강에는 그게 훨씬 좋으실거에요.

피골이 건강에 좋습니다~

피골이 답인거 같네요

피골이 답입니다~~!!

피골한 1인으로써 추천합니다... 성골은 스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