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시계와 지갑을 나란히 올립니다 ^^

오늘은 서브 콤비 & 타이가 입니다 ^^ 사진은 지난 새벽이네요~

실용성 면에서는 타이가 만한 지갑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얋지도 않구요. 

다만 사이즈가 요즘 나오는 지갑들에 비해서 크다는 게 단점이네요.

안에 내용물이 적당히 들어가면 사용하기 딱 좋은 크기가 됩니다.

호주머니가 아닌 가방에 넣으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지갑입니다 ^^

그리고 최근에 닥스지갑을 또 구하게 되어서, 요마 뒤에 보이시는 양 얼굴 지갑은 오늘 여친님께 주려고 합니다 ^^

위의 브랜드를 아시는 분은 정말 몇 안되시겠지요;;;

양가죽은 촉감은 아주 좋은 반면, 내구성이 송아지 가죽이나 소가죽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합성 소재이거나 튼튼한 가죽이 역시 편하게 쓰는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

점점 퇴근시간이 다가옵니다~

직장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