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멍 하니 웹서핑하다가 또 타포에 들어와있네요.
마눌님 모시러 가야되는데 불현듯 찍었던 사진 중에 이쁘게 나온 거 몇 점 올려보네요.
표정이 웃기더라도 참아주세요^^; 제가 봐도 참 못났네요. 자세히 보면 그린섭 차고 있답니다.
여름 되니깐 녹색이 조금 빛을 발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전 지난 겨울에도 무지하게 차고 댕겼네요~
마눌님 모시러 갔다가 오는 길에 삼성통닭이나 먹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종합검진을 받았더니 괜시리 맛난게 땡기네요. 고거 피 쬐금 뽑았다고 제 몸이 야식을 찾습니다.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네요. 남은 일주일도 모두 힘내시고 하루에 백번이상 미소짓는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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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paste
2009.07.01 21:54
근데 스캔데이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들 스캔데이하고 올리시던데...스캔하는 날이 포럼별로 정해져있나봐요? -
표정이 아주 상큼(!)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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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린서브..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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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paste
2009.07.01 22:48
서브마리너님, 제 표정시큼하죠? 아반떼다님 ㄳ^^ 아반떼다님의 빅파도 짱입니다! -
드라코
2009.07.01 23:30
스캔데이는 금요일을 뜻하는거 같은데요^^ -
새콤한 표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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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09.07.02 00:30
우왕~~ㅎㅎㅎ원색을 좋아하시나봐요~ㅎㅎ -
리오레여
2009.07.02 00:52
섭마 그린......쵝오 입니다....오래 아껴 주세욤^^ -
ㅎㅎ~ 표정 잼나십니다. 스캔데이는 금요일을 얘기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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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2009.07.02 09:50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귀여우실듯 하네요 ㅎㅎ^-^ -
DarS
2009.07.02 10:58
오 사진에서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
얼마전에 bar에서 지엠티 마스터 펩시 모델 차신분이 옆에 앉으셨었는데.... 참 멋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때 문득 들었던 생각이 베젤이 검은색 모델보다 색상이 가미된 시계가 괜찮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뒤로 그린섭마나 지엠티 모델을 보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부럽 습니다. -
그린섭 야광 부분 역시 두툼하네요 ㅎㅎ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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