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롤렉스 포럼에는..거의 지원샷 한번 올린것 외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떠돌아 처럼 활동을 하다 보니...어디 정착한 곳이 없네요...^^
데이토나도 없는데...어제 집근처에서 정보를 한다기에..모더레이터분들 얼굴을 한번 뵙고 싶어서 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마침 저도 저녁약속이 끝나고 들렀습니다...^^
다들 너무 사람들도 좋아보이시고 멋쟁이시더군요~ (포스에...제가 원래 매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인데...아주 조신하게 시계에 대한 이야기들 경청하고 돌아 왔습니다...^^)
내일...회사 갈려고...책가방을 싸다가..내일은 롤렉스시계를 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라...책가방을 싸면서 사진 몇장 발로 찍어서 올립니다...^^
월요일은 회사 끝나고 8시부터 10시까지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회사 농구동호회 운동 시합이 있는 날이라서 책가방이 아주......무겁습니다...(오늘 YMCA직장인배 농구 시합에서...3쿼터까지 근소하게 이기다가..4쿼터에..역전패 해서..내일 연습을 불태우려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이제...20대때는 안그랬는데...계속 다치다보니...한해 한해 지날때마다...보호장비가..늘어나네요....크게 몇번 다쳐서..그런지...보호장비는 꼭 필수 입니다!!!!
운동하려면....당연히 운동화가 필요 하겟죠??^^
5년동안..저랑 함께해온...가방입니다...TUMi라고...아주 튼튼하기로 유명하죠..^^ 제가 살때는 꽤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이번에 면세점 외에 일반 백화점에 들어 왔는데...너무 가격이 올라서...><
가방에...들어 있는건....뭐..사실...요렇게 3개 밖에 없습니다...
그냥 손이 허전하고...어니 외근이라도 나갈때 가방이 있어야 할거 같은 강박 관념때문에...들고다니지.....전 회사에 모든걸 두고 다니는 스타일이라서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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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09.09.14 02:43
저희 회사도 농구팀이 활성화 되어 있고 여기저기서 이겼다고 하던데...
물론 저는 3보 이상 걷기도 싫어하는 편이라 가입 되어 있지는 않고요,
언제 제가 거기 주장에게 친선 경기 주선해 볼까요? ㅋㅋㅋ -
눈사람님 ^^제가 알기로는 아마도 제가 뛰는 YMCA 직장인배 농구 대회에 눈사람님의 회사 팀이 가입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인가...제작년인가 저희랑 게임한적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친선경기라도~ ^^(양재동 교육문화 회관에서 엄청 가까우신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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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2009.09.14 12:44
재무계산기를 보니...직업이 궁금해지네요.
저도 6년 전에 CFP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저 재무계산기를 엄청나게 사용했었는데...
물론 자격을 취득하고 난 다음에는 그냥 사칙연산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 -
수십만원 주고 산 HP 19B를 저도 사칙연산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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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그냥 재무팀에서 근무하는 평범한...직장인입니당...^^ 다만 간간히 필요할때가 있어서 가지고 다닙니다...(역시..저도 자격증때문에 구입하긴 했죠...ㅋㅋㅋ)...사실...뭐..가방이 워낙 허전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반즈님 말씀에...매우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집에 있는 노트북 하나는...그냥 방에서..자기전에 미드볼때나...쓰곤합니다...이럴줄알았으면...넷북이나...PMP나 살껄....으헉.. -
태꽁이
2009.09.14 20:56
아~ 저도 농구 좋아하는데... 쿨 보메님도 농구좋아하시나 봐여..근데 요즘에 농구한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그나저나 저도 정모 있을때 함 참석해 보고 싶네요..
시계 고수분들이 대화할때 있는듯없는듯 경청하고 싶네요.. 쿨보메님도 함 뵙고 싶구요..ㅋㅋ
여러가지로 시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아직은 로렉이는 없지만요..
쿨 보메님 다음엔 농구 꼭 이기시구요..^^ -
태꽁이님 감사합니다..^^ 지금 집에 들어와서..또 타포질을 하고있는 꼴이란....ㅋㅋㅋㅋ 운동하고 땀을 흘리니....자고 싶군요...ㅋㅋㅋㅋ 간만에 회식으로 회사앞에 대도식당에서 한껏 고기를 먹었는데....코트에서 뛰는데 먹은거 확인할뻔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전체
-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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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런데, 약 한 달 쯤 전부터 이유도 모르게 통증이 오는 오른 팔꿈치 부위때문에 꽤 힘들었네요...ㅠ.ㅠ;;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아차~ 화이트 다이얼의 로만 인덱스,,, 에어킹......ㅎ 참 이쁠것 같습니다^^ (실물을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