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여름휴가, Phuket에 다녀왔습니다. Submariner
임신 5개월째인 와이프와 함께 태교여행으로 태국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태국과 무슨 인연이 있는지 사회생활 시작하고서는 매년 여름 휴가를 태국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참 매력적인 나라인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즐길거리가 정말 많은 나라죠.
아직 안 가보신 분들 계시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해도 연인과 함께해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겁니다.
저는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동네 시계 매장은 꼭 한 번 들러보는데
푸켓은 백화점에 가도 스와치그룹의 몇몇 브랜드만 보이고 시계판매점이 잘 없더라구요.ㅎㅎ
그 점만 빼면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푸켓에 동행한 서브마리너 사진 찍어봤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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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3.08.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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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31 09:57
푸켓 좋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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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전 상당히 실망을 했었는데 제가 별로 아름다운 해변을 못찾아서 이겠죠?? 휴양지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바하마도 그렇고 휴양지로 여행을 갈때마다 날씨도 안좋고 풍경도 기대에 많이 못미치더군요 논데 섭마 참 멋집니다. 데이트를 갖고있지만 논데는 논데의 균형잡힌 디자인이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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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는 가지고 있으므로 푸켓이라는 점이 부럽습니다ㅠ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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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팔찌 짜응!!~
시계도 팔찌도 센스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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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와 푸켓이라~
완벽한 궁합이네요~~^^
올여름휴가를 안다녀온 저로서는 부럽고 멋집니다!!! -
푸켓이 좋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네요.와이프가 웬만한 휴양지는 안가본 곳이 없어서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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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갔다오신 분들이 되게 좋다고 가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ㅎㅎ -
StyleG
2013.09.01 11:13
푸켓이 진짜 괜찮더라구요 근데 몇 개월 이하일때는
비행기타면 안좋지 않나요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섭마도 이쁘지만 첫 컷에 풍경이 참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