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에서 러버밴드 줄질 몰래샷 Submariner
늦가을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가 남들은 줄서서 기념비 사진 찍는 가운데
옆에서 미친넘처럼 함께 올라오느라 고생한 섭마와 한컷 찍었습니다.
일전에 회원님께서 소개해주신 러버비 대용 저렴 스트랩인데, 멸치손목에 허약체질이라
스틸 브리스릿은 거의 봉인하다시피하고 이넘만 주구장창 채우고 다닙니다. 로렉에는 러그사이 공간땜시
러버나 가죽 스트랩은 아니올시다 주의였는데 꽉채운 러그가 아주 흐뭇합니다.
횐님들 중에 산 좋아하시는(잘타시는×) 분들 계시면 친목도모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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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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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와 러버 밴드의 조화가 새롭네요~!!
저도 좌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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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가 꽉찬 러버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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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재치 러버 스트랩같군요.
저도 좌표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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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팍
2013.11.21 09:23
저도 우연히 ㅎㅎ 보구 댓글 달아보앗지만
답글이 없으셔서 ㅎ
검색을 통해...찾아냈었습니다 ㅎㅎ 여기에 특정 사이트 언급이 힘든거 같아 올릴순 없네요 ㅠ
p.s 가격과 생긴건 비슷하나 제가 포스팅한분과 동일인이 아닌지라.. ㅎ 백프로 같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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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21 10:28
잘 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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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그가 꽉 차니 좋아보이네요. 이베이에서 와치 스트랩 치시면 비슷한 이미지를 찾으실겁니다. 아마 러버 다이브 스트랩이라고 나오는것 같더군요. 8불 언저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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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버 스트랩으로 한참 뒤졌던 기억이 있네요. 이여사 구매이력을 뒤저보니 제가 구매했던 양키는 지금 암것도 안파네요.
러버비에 올라있는 첨부 사진에 혹해서 열심히 검색해 구했는데 얼굴이 못따라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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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잘 있던가요?
못가본지 5년쯤 되었네요...ㅠㅠ -
아~ 특전맨님 안녕하세요? 절 전혀 모르시겠지만 옛날에 다음에 시계관련 카페(이름이 가물가물.. 태그호이어였던가?)
때부터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거 열심히 눈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ㅎ 특전맨님 체력이면 당일 반나절 치기로도
가능하실 것 같은데 많이 바쁘신가봐요~ 대청봉 아주 잘 있더라구요. 요즘에 오색쪽 케이블카 설치하려고 하던데
지극히 갠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안했으면 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풍광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