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같은 휴식~ 클라시마 Baume&Merci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옆동에는 따로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주말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오늘 와이파이님 조리원에 픽업해드리고 저는 간만에 꿀맛 같은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ㅋ
이게 정말 얼마만에 느껴보는 자유인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태어난 기쁨 만큼 이 금쪽 같은 자유를 만끽하는 기쁨 역시 큽니다^^
코도반줄을 빼버리고 나토로 줄질을 해줬는데요.... 클라시마가 드레스 워치임에도 나토랑 상당히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맨날 커다랗거나 까만 얼굴만 보다 요런 뽀얗고 작은 얼굴을 보니 착용감도 좋고 기분도 새롭네요~
회원님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시계란 동전만한 미물에 불과하지만 손목 위에 올라갔을 때에 힘차게 뛰고 있는 것이 마치 내 심장도 저리 뛰고있는 것 같아 가슴벅찬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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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다 출산을 축하드리고 싶네요. 둘째라니 앞으로 육아에 있어서 와이파이님 많이 도와드려야 겠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