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스틸 Bulgari
럭셔리 스포츠워치 홍수 시대에
후발 주자로서
자기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가져가면서
꾸준히 전진하는 브랜드와 라인업이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구매한 지 꽤 되었는데
여전히 만족스럽고
찰 때마다 독특한 감성에 매료됩니다.
정말 아쉽게도 제 손목이 얇아
살짝 크게 느껴지긴 하지만...
울트라씬 럭셔리 스포츠 워치만의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불가리처럼 소재를 잘 다루는 브랜드의
시계라서 그런지
같은 스틸이어도 전혀 다른 스틸 느낌의
독특한 브레이슬릿은
진짜 브레이슬릿(팔찌) 느낌이 나기도 하고
질감이나 광택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의
새로운 모델들인 세라믹과 다른 코팅 스틸도
궁금하지만 같은 모델을 두 개 살 순 없어서
참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옥토 피니씨모 라인에서
계속해서 멋진 울트라씬 스포츠 시계들을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무브먼트만 살짝 줄여서 38mm로 내주면
더 좋겠구요 ㅋㅋ
- 페니 드림
[블로그] http://blog.naver.com/jlcmania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enny_watch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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