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보내고 ㅎㅎ_CT1111 스캔데이
안녕하세요
태그 포럼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CT1111로 즐거운 시계생활을 하고 있는 '스투바이' 입니다
어제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20살에 만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현실은 3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 20대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ㅎㅎ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달린 결과
상태가 많이 안 좋네요 ㅎㅎㅎ
시계 이야기로 돌아가서..
저는 과음이 예상되는 날에는
이 친구와 함께 합니다
세월의 흔적 때문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근육질 브레이슬릿을 보고 있으면
마초남(?) 처럼 술에 굴복하지 않을 것 같은..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해보는데..
결과는 늘 같은게 함정이죠 ㅎㅎㅎ
주말이지만 출근한
내무부장관님의 퇴근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피 마시며
사진 좀 찍어보려 했지만
손님이 많아서 (눈치가 보이네요ㅎ)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저는 해장 메뉴를 찾아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런용도의 시계도 하나쯤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