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구입한 빅토리눅스 레스큐 툴입니다.
기능 보다는 노란형광색(야광)이 예쁘보여서 구입했는데... 특별한건 좋은데
사용할 때가 없네요... 그래도 멋져 보입니다.
레스큐 툴은 서랍에 모셔놓고 예전에 선물 받은 칼을 주로 가지고 다닙니다.
주용도는 레스큐 툴이란 이름처럼 자동차 사고의 구조용입니다.
기능으로 자동차 유리 파쇄기, 유리자르는 칼, 안전벨트 자르는 칼 등 12가지 기능이 있네요..
2007년인가 디자인 상을 받은 칼 레스큐 툴
레스큐 툴과 오래된 나의 맥가이버 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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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랍보다는 차에 두는게 좋겠네요. 오늘 차 대쉬보드에 넣어 놓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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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다니다가 경찰 검문시 발견되어도 상관없나요...
간혹 뉴스보면.. 뭐라고 하던거 같기도 하구요. ^^
저도 총기소지허가있지만... 문제될까 항상 신경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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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R.WILL님이 지대로 설명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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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한 품목은 6센치(칼날)이상이면 도검소지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지만 예외로 정글도나 손도끼 유틸리티 나이프는 제외됩니다.
나이프 하나만 있는 폴딩 나이프나 퀵릴리스 나이프는 도검소지허가증을 발급받아야 됩니다.
위 사진의 폴딩나이프는 여러가지기능을 겸하고 있어서 예외조항의 유틸리티 나이프에 속해서 칼날 길이와 상관없이 소지해도 상관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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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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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하나 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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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쯤 소장하실만 합니다. 나름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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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사고싶은 녀석인데~
칼 공포증이 있어서요 ㅠ
칼만 보면 심장이 두근반세근반 ㅜ.ㅜ
형광야광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레스큐 칼이면 대쉬보드나 팔걸이 보관함에 넣어두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