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타임포럼 2512  공감:21 2021.06.28 16:39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추천, 비추천 시스템의 변경이 있어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타임포럼이 추천, 비추천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애초 타임포럼이 추천, 비추천 시스템을 도입한 시점에는 추천과 비추천이 회원 개개인의 의견을 드러내기 위한 기능이며 동등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과 에티켓 등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타임포럼과 같은 상대적으로 작은 커뮤니티에서도 변화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추천, 비추천 시스템에서 추천은 애초의 의도대로 기능했지만, 비추천은 본래의 기능과 다르게 기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비추천 기능을 삭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었으나 이것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다소 시간을 소요했습니다. 확인결과 비추천이 이전처럼 추천과 동등함을 가지지 못하고 특정한 이유 없이 악용된다고 보았고 이에 비추천 기능을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추천, 비추천 시스템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천을 공감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댓글에서는 공감과 비공감(구 비추천)이 남아있는 상황이나 추이를 보고 비공감의 유지 여부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비추천 기능의 삭제는 능사가 아니며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보고 싶지 않은 회원의 글이나 댓글을 봐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으로 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말 그대로 보고 싶지 않은 회원의 글과 댓글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으로, 해당회원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블라인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를 적용하면 해당회원의 글과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보이지 않게 되며, 블라인드 기능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블라인드의 처리와 해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블라인드된 회원은 이를 알 수 없습니다. 

타임포럼으로서는 오랜 기간 고민해왔던 추천, 비추천 시스템을 공감 시스템으로의 변경해 조금의 불안감과 좀 더 마음 편하게 커뮤니티를 활용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동시에 들고 있습니다만, 결국 후자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개편한 공감 시스템에 대한 공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타임포럼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5] 타임포럼 4 230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2800 2022.03.21
»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512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4077 2015.02.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28] 타치코마 12 479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1] 오메가이거 12 537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1] 타임포럼 4 943 2024.05.0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5] Energico 1 1394 2024.03.28
2783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티쏘 슈망 데 뚜렐 파워매틱 80(Tissot Chemin des Tourelles Powermatic 80) [4] file 토리노 5 360 2023.04.11
2782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40(IWC Ingenieur Automatic 40) [3] file 토리노 4 501 2023.04.07
2781 WW2023 개인적인 소감 [23] file 현승시계 4 665 2023.03.29
2780 필리핀 파텍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2022년12월. [16] file kadd 2 777 2023.03.28
2779 롤렉스도 드디어 뚜껑땃군요 ㄷㄷ [63] file 토리노 7 3283 2023.03.28
2778 진정한 매뉴팩처 워치메이커와 천재 1인 워치메이커의 기준 [7] 오후네시랑 6 512 2023.03.26
2777 적정 시계수에 대한 고민 [32] 시계홀릭쓰 1 873 2023.03.19
2776 초짜 시계성애자의 착각 [11] file 오후네시랑 6 5763 2023.03.13
2775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언박싱&리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칼리버 321(Omega Speedmaster Calibre 321) [5] file 토리노 5 381 2023.03.10
2774 흥미로운 마이크로 브랜드 와치메이커를 발견했습니다~ [18] file 오후네시랑 0 850 2023.03.06
2773 2023 상반기 소더비 시계 경매 [15] Energico 4 675 2023.02.24
2772 타임포럼 [12] file 노프라브럼 4 331 2023.02.22
2771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리차드 밀 RM 07-01 인터걸랙틱(Richard Mille RM 07-01 Intergalactic) [10] file 토리노 3 304 2023.02.17
2770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4K 시계 리뷰] 오리스 빅 크라운 칼리버 473(ORIS Big Crown Calibre 473) [7] file 토리노 4 380 2023.01.27
2769 [슬기로운 줄질생활] 오늘은 손님이 세분입니다. 그래서 글이 깁니다 ㅎ [36] file 나츠키 10 795 2023.01.22
2768 파텍필립도 중고시장(CPO)으로 뛰어드는군요 [10] 쿠키1987 1 598 2023.01.21
2767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라도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리미티드 에디션(Rado Captain Cook High-Tech Ceramic Limited Edition) [2] file 토리노 1 150 2023.01.20
2766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글라슈테 오리지날 파노매틱캘린더 & 파노매틱인버스(Glashütte Original PanomaticCalendar & PanomaticInverse) [4] file 토리노 2 414 2023.01.13
2765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INTERVIEW] 프레드릭 콘스탄트 CEO 닐스 에거딩 인터뷰(Frederique Constant CEO Niels Eggerding Interview) [4] file 토리노 3 242 2022.12.22
2764 까르띠에 탱크 하면 저는 이 광고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16] jerrmaguire 5 532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