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20250502업데이트) [3] 토리노 3 6576 2024.08.3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9552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9272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4 610472 2015.02.02
Hot 내게 시계는 어떤 존재/의미인가? [2] klakis 1 1943 2025.04.28
Hot 식구들 시계 하나씩 맞췄습니다 [2] 진홍눈동자 3 13039 2025.04.23
Hot 명품시장 전망 [12] Energico 3 1158 2025.01.24
Hot 이해 안되는 롤렉스의 현 상황 [15] 목표는로렉스 1 7764 2025.01.17
6580 골드만삭스 직위에 따른 시계 [5] Energico 0 466 2025.04.18
6579 콘솔겜 하시는분 있나요? [1] 쿠아 0 266 2025.03.25
6578 딸이 사라지는 마법 ㄷㄷㄷ [5] file 토리노 1 414 2025.03.24
6577 요즘 경기가… [10] file 타임매냐 1 702 2025.03.13
6576 요즘 힘들어서 사주 봅니다.. [5] 진우짱 0 422 2025.03.11
6575 글라슈테 - 시계박물관 [3] file 라키.. 1 424 2025.03.08
6574 어… 토요일은 안하네.. [4] file 라키.. 3 407 2025.03.08
6573 가입인사 겸 그랜드 세이코 접사 [11] file 바숫 2 410 2025.03.03
6572 가난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해본적이 있나요? [3] file 토리노 0 575 2025.02.28
6571 원하던 브랜드시계 구입 [5] file cansin 1 631 2025.02.27
6570 시계 관련 뉴스기사 [2] Energico 0 369 2025.02.20
6569 로봇시대의 볼링~ [2] file 토리노 0 363 2025.02.20
6568 곳곳에 Lange가 보이는 동네 [11] file 라키.. 3 631 2025.02.13
6567 육아하다보니 갑자기 필드 워치가 겁나게 땡기네요... [16] file 광주시계초보 3 647 2025.02.01
6566 명품시장 전망 [12] Energico 3 1158 2025.01.24
6565 살이 덜찌는 라면 순위... [4] file 토리노 0 532 2025.01.24
6564 오징어게임을 1위에서 끌어내린 드라마... [9] file 토리노 2 704 2025.01.21
6563 이해 안되는 롤렉스의 현 상황 [15] 목표는로렉스 1 7764 2025.01.17
6562 예전엔 게시판도 활발했는데… [8] file 타임매냐 1 631 2025.01.16
6561 시계 미학 책 나눔 [5] luciole 1 424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