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시선이 머문 거리 (with Ref.3137) Independent

네 사진에 대한 철학이 굉장히 다양하고 최근에는 기술적 변화로 사진이라는 영역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 복잡하게 생각치 않고 촬영자의 시선에 대해 공감하고 장면의 구성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 사진, 시계 모두 기계적인 발전에서 출발한 영역이라 근본적인 부분은 닮은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에고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 취미생활로 좋아하는 피사체를 잘 담아보기 위한 노력은 사진이던 시계던 신경을 썼던 것이 좋게 보이셨나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 저도 작은 전시회를 하나 열어보는 게 목표인데 부럽더라구요. 전시는 아쉽게도 마감되었지만 다음에는 소개도 해드리겠습니다 :)

네 코로나로 이런 여유를 찾는게 쉽지 않아서 참 아쉽네요 ㅠ

네 맞습니다. 코로나로 잃은 것들이 참 아쉽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ㅠ

네 이런 시간을 더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테디님! 여기서도 뵈니 더 반갑습니다.

말씀주신대로 3137은 여러모로 참 아름다운 시계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단아한 매력이 스며나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약은 dive앱 상에서 기존 예약자가 취소해야만 가능하더라구요.

팬덤층이 제법 두터운 덕에 쉽지 않았습니다. 광화문에서 가까우니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들러보세요. 안내와 다르게 예약자가 아닌 분들도 아예 입장 불가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술보다는 피사체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 luc로 빈터님 글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뵈니 또 신기하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도 전시는 이렇게 입장인원이 정해지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