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기차 여행과 문워치 Speedmaster
이번 주는 오랜만에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마지막 부산행이 2017년이었으니(시계 거래하러 갔습니다 ㅋㅋㅋ), 대략 5년만인 것 같습니다.
출장으로 짧게 들른지라 여기저기 돌아보거나 하진 못했는데요,
그래도 사무실에서 벗어나 기차에 앉아 있자니 마음만은 휴가를 맞은 느낌이라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습니다.
이번 출장에는 문워치가 함께했습니다.
사실 여행과 스피드마스터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활동적인 날엔 뭔가 스피드마스터가 땡기네요 ㅎㅎ